2008년 8월 7일 목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2일째 날 오후입니다. 오전에 냐짱을 출발해 버스로 5시간 정도 걸려 무이네에 도착한 다음 툭툭을 타고서 뱀부 빌리지 리조트에 도착해 체크인을 한 시각은 오후 3시경이었어요.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서둘러 늦은 점심 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이미 늦어진 점심 식사 시간인지라 모두들 그리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해서 잠시 리조트 내부와 비치를 구경한 이후에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리조트 내부에 대나무들이 있어 뱀부 빌리지 리조트라 이름이 붙은 모양이네요]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비치입니다] [비치에서 모래놀이를 하며 놀고 싶었지만 배가 고파 점심 식사를 하러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리조트 내의 수영장 옆에 있는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