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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12편 - 냐짱의 아침 풍경

민지짱여행짱 2008. 8. 4. 20:40

2008년 8월 4일 월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9일째날 아침입니다.

 

아빠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냐짱의 아침 풍경을 구경하러 나가시고,

엄마와 저는 호텔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아빠가 카메라에 담아오신 냐짱의 아침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냐짱의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정면을 바라 본 모습 - 구름에 가려 떠오르는 해가 보이질 않네요]

 

[약간 우측으로 바라보면 빈펄 랜드가 바라보입니다. 오늘 저 곳에 가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랍니다]

 

[약간 좌측을 바라본 모습이예요]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의 옥상(수영장)에 올라가서 바라 본 냐짱 시내 중심가 모습]

 

[냐짱 비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여행자 정보센터 건물입니다. 예쁜 모양으로 우뚝 서 있네요]

 

[그 맞은 편에 보이는 예쁜 문화센터(Culture Center) 건물입니다]

 

[문화센터 앞에 세워놓은 조각상들입니다]

     

[여행자 정보센터에서 우측 방향으로 비치를 바라 본 모습이예요]

  

[여행자 정보센터에서 좌측 방향으로 비치를 바라 본 모습이예요]

 

[아침에 운동삼아 나와서 춤을 추고 있는 어린이인데... 부끄러운지 얼굴에 종이 박스를 쓰고 있네요]

 

[이른 아침에 빵을 팔고 계신 분입니다]

 

[비치 공원에 있는 큰 화분의 줄기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네요]

 

[비치 공원에 있는 유료 화장실입니다. 사용료가 2,000동이므로 한국 돈으로 120원 정도이네요]

 

[냐짱 비치의 갈대를 엮어 만든 파라솔이 인상적이네요]

 

[비치 발리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예요]

 

[아오자이를 입고 걸어가고 있네요]

 

[냐장 도착 첫날에 식사를 한 Tuyet Mai 레스토랑과 뒷편에 보이는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 모습]

 

[이른 아침부터 외국인 자유 여행자들이 베낭을 매고 어디론가 떠나고 있네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아오자이를 입은 여자들이 이 건물로 많이 들어가네요. 히스토릭 센터이더군요]

 

아빠가 냐짱 시내와 비치 구경을 다녀온 후 가족들 모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러

2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호텔 숙박료에 뷔페식의 아침 식사가 무료로 제공이 되거든요.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아침 식사 후에 물놀이 준비를 하고서 빈펄랜드(Vinpearl Land)로 떠납니다.

엄마와 아빠는 빈펄랜드 자유이용권이 각각 25만동(15,000원)이고, 저는 175,000동(10,500원)이랍니다.

호텔 프런트에서 빈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입했답니다.

 

빈펄랜드 자유이용권 구입하면서 내일 하게될 보트 투어(Boat Tour) 이용권도 끊었답니다.

엄마 아빠는 각각 18만동(10,800원)이고, 저는 9만동(5,400원)이더군요.

 

[호텔 프런트에다 빈펄랜드까지 가족들을 태우고 갈 택시를 불러달라고 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베트남] 제13편 - 빈펄랜드 놀이동산에서 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