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교생활정보/아틀란타의 추억 58

[아틀란타] 2005/02/06 아틀란타의 추억 마지막 편이예요

2005년 2월 6일, 오늘은 마지막으로 스톤마운틴 파크에 다녀왔어요. 파크 내의 여러가지 볼거리를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Ride the Ducks 이라는 탈거리를 탔어요. 파크 내를 버스처럼 돌아다니다가 호수로 들어가게 되면 배가 되는 거랍니다. 파크는 연간 가족 멤버쉽이 있어 무료로 드나들지만 이 탈거리는 돈을 추가로 내야 한답니다. 오리 주둥이 모양의 호루라기를 선물로 주는데 실제로 불면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가 난답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오리 소리를 내며 탈거리를 즐겼답니다. [파크 내에 있는 양초를 파는 가게입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신기한 양초가 많이 있답니다] [겨울이라 파크를 찾는 사람들이 드물더군요] [감옥에 갇혀있는 모습입니다] [파크 내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있는 중이예요..

[아틀란타] 2004/12/12 Jones Bridge County Park에 다녀왔어요

2004년 12월 12일, 집에서 약 20분 정도 북동쪽에 있는 Jones Bridge County Park에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강가를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 놀다 왔어요. [집에서 Jones Bridge County Park까지 경로입니다] [Jones Bridge County Park와 주변 모습입니다] [Jones Bridge County Park 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틀란타] 2004/11/21 레녹스 몰(Lenox Mall)에서 쇼핑을 하다

2004년 11월 21일, 레녹스 몰(Lenox Mall)에 쇼핑을 하러 가는 도중에 Ogrethorpe University 라는 대학이 보이기에 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학교의 담장이 유럽의 성처럼 꾸며져 있어 매우 인상적인 데다가 학교 내에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이 멋져 보여 잠시 구경하고 가기로 된 거랍니다. [저희 가족이 살고있는 세인트 앤드류 아파트에도 붉은 단풍이 들었어요] [길가의 가로수도 노랗게 단풍이 들었네요] [Ogrethorpe University입니다. 도로에서 보면 큰 성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나무 열매를 따고 있어요] [Ogrethorpe University를 둘러보는 모습입니다] [레녹스 몰 주차장입니다. 쇼핑을 하러 온거랍니다] [가족오락실인 쳐키 치즈에서 놀고..

[아틀란타] 2004/11/09 밴더린 초등학교 합창 경연대회

2004년 11월 9일, 제가 다니는 밴더린 초등학교(Vanderlyn Elementary School)에서 합창 경연대회가 있었어요. 각 반별로 곡을 선정해 몇 주 동안 연습을 한 다음 오늘 발표회를 가지게 된 거랍니다. [우리 팀 차례가 되어 노래를 부를 준비를 하고 있어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예요. 캠코더 동영상에서 사진을 뽑아낸 거라 화질이 떨어지네요] [합창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합창을 끝낸 모습입니다] [합창을 끝내고서 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빠가 수고했다고 안아주시네요]

[아틀란타] 2004/11/06 헬렌 마을과 아미카롤라 폭포 구경

2004년 11월 6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시고서 조지아주 북쪽 끝에 위치한 헬렌(Helen) 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유럽풍으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작은 마을이라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랍니다. [아틀란타에서 조지아주 북쪽에 위치한 헬렌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고풍스러운 헬렌 시내를 구경하는 중이예요] [개울가에 자리잡은 피크닉 에리어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헬렌(Helen)을 구경한 후에 아틀란타로 되돌아 오다가 최근에 들렀던 Burt 호박 농장에 다시 들립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엄청난 크기의 호박들을 보여드리기 위함이지요. [Burt 호박 농장을 둘러보고 있어요] Burt 호박 농장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미카롤라 폭포 주립 공원(Amicalola Falls State P..

[아틀란타] 2004/10/28 밴더린 초등학교 라임 경연대회

2004년 10월 28일, 제가 다니는 밴더린 초등학교(Vanderlyn Elementary School)에서 라임(Rhyme) 경연 대회를 했답니다. 라임은 일종의 미국의 동요 비슷한 거랍니다. 저는 도로시(Dorothy) 복장과 지팡이를 들고서 참석했답니다. [우리 팀 차례가 되어 입장하고 있어요] [우리 팀은 Little Bo beep 이란 라임을 약간의 율동과 함께 읊조렸답니다] [Little Bo Beep 이라는 라임입니다] [우리 팀이 무사히 끝내고서 무대를 내려가고 있어요] [다른 팀들도 특색있는 복장으로 라임을 읊조리고 있어요] [카페테리아에 라임 경연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로 가득차 있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팀을 이루어 무대에서 라임을 말하고 계시네요] [모든 팀의 공연이 끝..

[아틀란타] 2004/10/26 아틀란타 시내에 있는 언더 그라운드를 구경하다

2004년 10월 26일, 제가 학교에 다녀오는 사이에 아빠랑 엄마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모시고 아틀란타 다운타운 구경을 다녀오셨다네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도 구경하시고 근처에 있는 쇼핑과 볼거리가 몰려있는 언더 그라운드(Underground) 라는 곳에도 다녀오셨다네요. [올림픽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입니다. CNN 본사 건물도 근처에 있답니다] [언더그라운드를 둘러보고 계신 모습입니다]

[아틀란타] 2004/10/23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레이져 쇼를 관람하다

2004년 10월 23일, 한국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한달 정도 머물 예정으로 아틀란타에 오셨답니다. 미국에는 처음 나오시는 거라 아빠 엄마랑 함께 아틀란타 핫츠필드 국제공항에 마중 나가서 모셔왔네요. 아파트 내를 돌면서 구경도 하시고 뷰포드 한인 타운으로 나가서 장도 함께 보시고 맛있는 식사도 하셨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뷰포드에 있는 창고(Farmers Market)에 다녀왔어요] [아파트 내 건물과 건물사이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있어요] [할아버지와 함께 아파트 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런닝 머신을 뛰고 있어요] [아파트내 수영장을 둘러보고 있어요] 주말을 맞이해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스톤 마운틴 파크에 가서 야외 바비큐 그릴에다 맛있는 고기를 구워 대접해 드렸으며, 스톤 마운틴 ..

[아틀란타] 2004/09/11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다

2004년 9월 11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세 가족이 오붓하게 스톤마운틴 파크에 가서 야외 바비큐 파티도 하고 파크 내의 어트랙션들을 함께 즐겼답니다. 다른 두 가족도 우리 가족과 마찬가지로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 방문 교수로 나오시게 된 아빠를 따라 아틀란타에 오신 가족들이랍니다. 한 분은 고려대에서 나오셨고, 다른 한 분은 부산의 동의대에서 오셨답니다. [스칼렛 오하라 유람선을 타고 있어요. 줄리 언니와 신디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있는 우리 가족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나서 1센트 코인을 납작하게 만들어 기념 스탬프를 찍어주는 기계를 돌리고 있어요] [세 가족의 어린이들이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노는 모습입니다] [스톤 마운틴 파크 입구에서 찍은 가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