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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2004/09/11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9. 11. 00:31

2004년 9월 11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세 가족이 오붓하게 스톤마운틴 파크에 가서 야외 바비큐 파티도 하고

파크 내의 어트랙션들을 함께 즐겼답니다.

다른 두 가족도 우리 가족과 마찬가지로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 방문 교수로

나오시게 된 아빠를 따라 아틀란타에 오신 가족들이랍니다.

한 분은 고려대에서 나오셨고, 다른 한 분은 부산의 동의대에서 오셨답니다.

  

[스칼렛 오하라 유람선을 타고 있어요. 줄리 언니와 신디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있는 우리 가족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나서 1센트 코인을 납작하게 만들어 기념 스탬프를 찍어주는 기계를 돌리고 있어요]

  

[세 가족의 어린이들이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노는 모습입니다]

  

[스톤 마운틴 파크 입구에서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세 가족의 단체 사진입니다. 줄리언니와 신디네 가족, 호준이네 가족 그리고 우리 가족입니다]

 

[스톤 마운틴 파크에 마련되어 있는 피크닉 에리어에서 바비큐 파티를 했어요]

 

[어린이들은 따로 모여서 우리 집에서 챙겨간 포터블 DVD 플레이어로 만화영화 DVD를 보고 있어요]

  

[아빠들이 고기를 구우시는 동안 엄마들은 테이블에 모여서 수다를 떨고 계시구요]

 

[엄마들이 먼저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세 가족이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이렇게 야외에서 가족들 함께 모여 바비큐 파티를 한 것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