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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2005/02/06 아틀란타의 추억 마지막 편이예요

민지짱여행짱 2014. 9. 11. 11:30

2005년 2월 6일,

  

오늘은 마지막으로 스톤마운틴 파크에 다녀왔어요. 파크 내의 여러가지 볼거리를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Ride the Ducks 이라는 탈거리를 탔어요.

파크 내를 버스처럼 돌아다니다가 호수로 들어가게 되면 배가 되는 거랍니다.

파크는 연간 가족 멤버쉽이 있어 무료로 드나들지만 이 탈거리는 돈을 추가로 내야 한답니다.

 

오리 주둥이 모양의 호루라기를 선물로 주는데 실제로 불면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가 난답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오리 소리를 내며 탈거리를 즐겼답니다.

 

[파크 내에 있는 양초를 파는 가게입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신기한 양초가 많이 있답니다]

 

[겨울이라 파크를 찾는 사람들이 드물더군요]

 

[감옥에 갇혀있는 모습입니다]

 

 

[파크 내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있는 중이예요]

 

[처음으로 Ride the Ducks 라는 탈거리를 타보고 있어요]

 

[놀이터 주변 벤치에서 미리 준비해 간 간식을 먹고 있어요]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서 돌산 정상에 올라갔어요]

 

[돌산 정상에 있는 자그마한 웅덩이에 놓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어요. 한쪽 발이 물에 빠져 양말까지 젖었어요]

 

[돌산 정상에서 오리 주둥이 모양 호루라기를 입에 물고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스톤 마운틴 파크를 다녀온 것을 끝으로 해서 [아틀란타의 추억] 편을 마무리 합니다.

 

열흘쯤 뒤인 2월 15일에 1년 조금 안된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서 귀국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미국을 떠나 하와이에서 4박 5일간 쉬다가 한국에는 2월 20일에 도착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