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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20편 - 뽀나가 사원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08. 8. 6. 21:09

2008년 8월 6일 수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1일째날입니다.

 

아빠가 이른 아침에 냐짱 비치와 시내를 둘러보며 산책을 다녀오시는 동안

저랑 엄마는 늦게까지 잠을 잤어요.

아빠가 호텔에 돌아오실 때에 비로소 잠에서 깨어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러 갑니다.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접시에 음식을 담고 있어요]

 

[소시지와 베이컨 그리고 쌀국수를 먹었어요]

 

[쌀국수를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후식으로 먹을 맛있는 열대 과일을 푸짐하게 담아왔어요]

 

아침 식사 후에 호텔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뽀나가 사원을 구경하러 나섭니다.

택시비가 50,000동(3천원)이 나오더군요.

 

[뽀나가 사원 주차장에 한글이 적힌 미니 버스가 있네요. 한국의 중고 학원 버스가 수출된 건가 보네요]

 

[뽀나가 사원 입구입니다]

 

[뽀나가 사원 입장료는 1인당 10,500 VND(베트남 동) 이네요. 한국 돈으로 630원 정도입니다]

 

[뽀나가 사원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붉은 색의 기둥들이랍니다]

 

[붉은 색 기둥들이 있는 곳을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있어요]

 

[사원이 위치한 곳에서 뽀나가 사원 입구쪽으로 내려다 본 모습이예요]

 

[뽀나가 사원에서 냐짱 시내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냐짱 시내와 뽀나가 사원이 있는 곳을 연결하는 긴 다리입니다. 바다 가운데 작은 암자가 있네요]

 

[바다 가운데 있는 자그마한 암자입니다. 들어가 보려면 배를 타고 가야 하네요]

 

[캄보디아에서 둘러 본 앙코르 유적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은 사원이지만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더군요]

 

[뽀나가 사원의 뒷편에 있는 광장입니다]

 

 

[뽀나가 사원의 뒷편 광장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있네요]

 

[뽀나가 사원을 둘러보고 벤치에 앉아 쉬면서 사원도 구경하고 더불어 냐짱 시내도 조망하고 있어요]

  

[뽀나가 사원에서 바라 본 전경입니다. 바다 가운데에 있는 작은 암자가 눈에 띄네요]

  

[작은 바구니 배를 타고 물살을 헤치며 가고 있네요

 

[뽀나가 사원 구경을 마치고 나가는 길이예요]

 

[뽀나가 사원 입구에서 다음 목적지인 탑바 머드 온천까지 오토바이 택시 쎄움을 타고 이동합니다]

 

[세움을 타고 있는 모습이예요. 이용료는 오토바이 한 대당 15,000동(900원)씩 주기로 했어요]

 

[뽀나가 사원에서 탑바 머드 온천까지 쎄움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 중이예요]

 

[7~8분 정도 쎄움을 타고서 탑바 머드온천에 도착했어요. 기사 아저씨가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셨어요]

 

[베트남] 제21편 - 탑바에서 머드 온천을 즐기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