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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24편 - 뱀부 빌리지 리조트 주변을 둘러보다

민지짱여행짱 2008. 8. 7. 21:26

2008년 8월 7일 목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2일째 날 오후입니다.

 

오전에 냐짱을 출발해 버스로 5시간 정도 걸려 무이네에 도착한 다음

툭툭을 타고서 뱀부 빌리지 리조트에 도착해 체크인을 한 시각은 오후 3시경이었어요.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서둘러 늦은 점심 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이미 늦어진 점심 식사 시간인지라 모두들 그리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해서

잠시 리조트 내부와 비치를 구경한 이후에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리조트 내부에 대나무들이 있어 뱀부 빌리지 리조트라 이름이 붙은 모양이네요]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비치입니다]

  

[비치에서 모래놀이를 하며 놀고 싶었지만 배가 고파 점심 식사를 하러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리조트 내의 수영장 옆에 있는 야외 레스토랑입니다]

 

[우선 코코넛을 시켜 즙을 빨래로 마시고 있어요]

 

[저랑 외사촌 오빠가 주문한 피자입니다]

 

[배가 고픈터라 피자 맛이 일품이었어요]

 

[이건 아빠가 주문한 돼지고기 BBQ 정식입니다]

 

[이건 엄마가 시킨 파인애플 볶음밥이구요]

 

리조트 내에서의 점심 식사 비용으로 22달러 정도 나왔네요.

오후 늦게 리조트 내 야외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모두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리조트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어요.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공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예요]

 

[리조트 내 수영장을 전세내어 놀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 가족 뿐이랍니다]

 

[수영장에서 바라 본 우리 가족이 2박하게 될 룸 모습이랍니다]

 

[더위도 식힐 겸 해서 시작한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베란다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난 모습입니다. 물에 젖은 모습이 하트 모양이네요]

 

수영장에서 한참을 놀고 난 뒤에 리조트 내의 객실에서 엄마 아빠는 낮잠을 한 숨 주무시고

저랑 외사촌 오빠는 닌텐도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날이 어두워 진 시각에 가족들은 리조트 입구 주변의 시내 산책을 나섭니다.

 

[우리 가족이 묵고 있는 뱀부 빌리지 리조트 입구의 야경 모습입니다]

 

[리조트 입구 도로 맞은편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있어요]

 

[한국에서 준비해 간 렌턴으로 어느 가게 앞에 있는 박제 악어 입 속을 비춰보고 있네요]

 

[다른 리조트의 입구인 것 같은데... 백조 조각상이 있네요]

 

[어느 레스토랑 입구인데... 밧줄로서 글자를 만들어 놓았네요]

 

리조트 주변을 여기 저기 산책하고 나서도 다들 배가 고프지 않다 해서

그냥 과자류와 열대 과일들을 몇 종류 사가지고 리조트로 돌아와 무이네에서의 첫날 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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