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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15편 - 보트 투어를 하다(스노클링)

민지짱여행짱 2008. 8. 5. 20:53

2008년 8월 5일 화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0일째 날입니다.

 

베트남 냐짱에서의 셋째날 아침 해가 밝았어요.

오늘은 보트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어제 아빠가 호텔 로비에서 보트 투어 예약을 미리 해 놓았답니다.

 

어제 빈펄랜드에서 물놀이를 하느라 피곤했던 탓인지 오늘 아침에는 모두들 늦잠을 잤어요.

아빠만 일찍 일어나셔서 새벽 동트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놓으셨네요.

 

[이른 아침에 냐짱의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바라 본 동트는 모습입니다]

 

[날이 환하게 밝은 아침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중이예요]

 

[저는 쌀국수를 한 그릇 먹고 난 뒤에 추가로 샌드위치에 잼을 발라서 먹고 있어요] 

 

[아침 식사 후에 호텔 로비에서 보트 투어 회사의 셔틀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호텔 입구에서 자그마한 미니 버스를 타고 보트 선착장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어제 빈펄랜드로 가는 케이블카를 탄 곳 부근에 있는 보트 선착장입니다]

 

[보트 투어를 하는 사람들이 각자 예약한 배를 타고 있어요. 투어중에 먹을 음식도 많이 준비했네요] 

 

[가이드와 직원들이 투어 출발 준비를 하는 동안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관광객들을 태운 보트들이 투어를 떠나고 있어요]

 

[보트에 오르고 있어요]

 

[보트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같은 배를 탄 관광객들 중에서는 저와 외사촌 오빠만 어린이였어요]

 

[보트 투어의 가이드입니다. 인상이 좀 험악해 보이네요. 우선 투어 일정을 소개하고 있어요]

 

[투어 예약시에 나눠준 투어 일정표입니다]

 

[두 대의 배가 거의 일정을 같이 하나 봅니다. 나란히 달리고 있는 다른 보트입니다]

 

[보트가 첫번째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는 동안에 주변 경치들을 감상합니다]

 

[보트가 천천히 40여분 달려서 첫번째 목적지인 MUN 섬 근처에 도착했어요] 

 

보트 투어의 첫번째 목적지인 MUN 섬에서 1시간 반 정도 스노클링을 하며 놀 예정이예요.

보트 내의 화장실에서 수영복을 갈아입어도 되었지만

호텔에서 출발 전에 수영복을 미리 챙겨입고서 겉옷을 걸친터라 겉옷만 벗고 바로 바다에 뛰어들었어요.

 

[미리 준비해 간 튜브를 가지고 바닷물로 뛰어들고 있어요]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어요. 수심이 깊은 탓에 튜브를 타고 놀고 있답니다]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물에 뛰어들고 있어요]

 

 

  

 

[스노클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크고 작은 고기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후에 갑판 위에 올라가 따스한 햇볕을 즐기고 있어요]

  

 

[의자를 젖히니 큼지막한 테이블이 만들어 지네요. 점심 식사 시간입니다]

 

[음식은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만 맥주와 음료수는 따로 지불해야 됩니다. 우리 가족의 식탁이예요]

 

[모두들 맛있게 식사를 하네요]

 

[베트남] 제16편 - 보트 투어를 하다(수상 칵테일 파티)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