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8

[프랑스] 제3편 - 파리 여행의 대표적 볼거리 루브르 박물관을 구경하다

2017년 7월 3일 월요일,유럽 4개국 가족여행 8일차(프랑스 2일차)입니다. 오랑주리 미술관 구경을 마친 후 튈르리 정원을 지나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합니다.파리 여행의 첫 날에 개선문 구경 및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고 콩코드 광장과 더불어 오랑주리 미술관을 구경한 터라 오늘 남은 일정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낼 예정이랍니다.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펼쳐진 튈르리 정원 구경만 해도 웅장하과 멋지더군요. 투명 유리로 만든 대형 피라미드가 있는 루브르 박물관 입구에 도착해 설정샷을 찍다 보니 오후 3시 반이 다되어 가네요. 서둘러 박물관에 입장해 구경을 시작합니다만 규모가 방대하다 보니 가족이 함께 다니기에는 역부족이라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처럼 각자 흩어져 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그래도 가끔 유명..

프랑스(France) 2017.12.25

[미국 서부] 7일차 - 라스베가스를 떠나 베이커스 필드로 가다

2004년 12월 24일 금요일, 미국 서부 가족여행 7일차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2박을 하게 된 The Orleans 호텔의 1층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아침 식사를 한 다음 스트립으로 가서 어제 못다 본 호텔들 구경을 나섭니다. 뉴욕 뉴욕(New York New York), MGM 그랜드,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씨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 벨라지오(Bellagio) 등의 정말로 웅장한 호텔들을 구경했는데, 호텔들 간의 이동은 가까운 곳은 걸어서 가고 먼 곳은 트램을 타고 갔어요. [거대한 자유의 여신상과 롤러 코스트가 있는 뉴욕 뉴욕 호텔이랍니다] [뉴욕 뉴욕 호텔 옆에는 동화나라의 왕국처럼 꾸며놓은 테마 파크가 있는 엑스칼리버 호텔이..

[미국 남부] 3일차 - 테네시주 멤피스 시내를 구경하다

2010년 8월 14일 토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Graceland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저택과 엘비스와 관련된 각종 전시관 들을 구경한 후에 멤피스 시내 구경 및 엘비스가 첫 음반을 제작했던 Sun Studio를 구경하러 갑니다. 약 3시경에 멤피스 시내에 도착했는데 정면에 피라미드형의 높은 건물이 우뚝 솟아 있는게 보이더군요. 이 건물은 1991년도에 지어진 농구경기장 건물인데 이집트의 멤피스(Memphis)라는 도시명과 이 곳 테네시주 멤피스가 이름이 같아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같은 건물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동안 University of Memphis 남자 농구팀과 Memphis Grizzlies 라는 NBA(National Basketball A..

[멕시코] 6일차 - Ek Balam 유적지를 구경하다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멕시코 가족여행 6일차 입니다. 발라도리드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북쪽으로 약 20분 정도 이동해 오후 2시 반경에 Ek Balam 마야 유적지에 도착합니다. 오후 4시에 칸쿤으로 출발하기로 하고서 여유있게 유적지 구경을 시작합니다. [발라도리드에서 Ek Balam 유적지로 가는 도중에 만나게 되는 이정표입니다] [Ek Balam 유적지 입구입니다] [입장료가 어린이는 무료이고 어른들만 1인당 89페소씩입니다] [Ek Balam 유적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직원이 티켓 검사를 하는 곳이예요] [유적지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유적들입니다] [가장 안쪽에 높은 피라미드가 있는데 계단 좌우에 초가 지붕이 덮여있어 치첸이샤나 코바와는 다른 분위기랍니다] [약 100개 ..

멕시코(Mexico) 2010.12.26

[멕시코] 4일차 - 세계 신7대 불가사의 치첸이샤 유적을 구경하다

2010년 12월 24일, 멕시코 가족 여행 4일차입니다. 발라도리드의 재래 시장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나니 오후 1시 반경이 되었더군요. 발라도리드를 떠나 세계 신7대 불가사의로 지정된 쿠쿨칸(Kukulkan) 피라미드가 있는 치첸이샤(Chichen Itza) 마야 유적을 구경하러 갑니다. [발라도리드에서 치첸이샤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오후 2시 조금 넘은 시각에 치첸이샤에 도착했어요. 주차비는 22페소이더군요. 입장료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어른들은 166페소(16,600원 정도)이고 어린이가 115페소이더군요. [마야 유적지 치첸이샤입니다] [치첸이샤의 주차비는 22페소입니다] [치첸이샤 입장료로 아빠와 엄마는 각각 166페소씩 냈고 저는 115페소를 내야 했어요] [입장 티켓을 끊..

멕시코(Mexico) 2010.12.24

[멕시코] 4일차 - 마야 유적지 코바(Coba)를 구경하다

2010년 12월 24일 금요일, 멕시코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 식사를 한 다음 세 가족이 짐을 정리해 오전 8시 조금넘어 호텔을 떠납니다. 오늘은 마야인들의 거주지 유적이 남아있는 마야 빌리지 코바(Coba)와 세계 신7대 불가사의로 지정된 치첸이샤(Chichen Itza) 마야 유적을 구경하고서 유카탄 반도 서쪽에 위치한 메리다(Merida)라는 도시까지 가야하기에 서둘러 출발하게 된거예요. [호텔 Aventura Mexicana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입니다] 플라야 델 까르멘에서 마야인들 거주지 유적이 있는 코바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엊그제 들렀던 뚤룸(Tulum)을 다시 거쳐서 로컬 도로를 따라 이동해야 한답니다. [1시간 반 정도 걸려 플라야 델..

멕시코(Mexico) 2010.12.24

[멕시코] 2일차 - 뚤룸 마야 유적지를 구경하다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멕시코 가족 여행 2일차입니다. 뚤룸 마야 유적지 내의 비치에서 해수욕을 마친 후에 뚤룸 피라미드를 비롯한 마야 유적들을 구경합니다. 유적에 대한 안내문이 거의 없는 터라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던 유적인지 이해가 잘 안되었지만 천천히 유적지를 한 바퀴 돌아 보면서 사진을 찍는 걸로 대신합니다. [뚤룸 마야 유적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적 구경을 마치고 출구로 향하고 있는 중이예요] [우리 가족이 유적지를 둘러보는 동안 다른 가족들이 꽃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던 곳이예요] [세 가족이 유적지내 비치에서 해수욕과 유적지 구경을 모두 끝마치고서 출구로 가고 있네요] [성벽으로 둘러싸인 유적지 출구입니다. 좌측 입구로 들어와서 해수욕과 유적지 구경을 마치고 우측 출..

멕시코(Mexico) 2010.12.22

[멕시코] 2일차 - 뚤룸 마야 유적지내 비치에서 물놀이를 하다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멕시코 가족 여행 둘째날입니다. 아침 8시경에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아침 식사라 해봐야 크로와상 하나랑 구운 샌드위치들을 버터와 잼에 발라 먹고 커피나 쥬스를 마시는 정도이지요. 하지만 여행시에 아침 식사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맙고 편리하답니다.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입니다] [뚤룸으로 떠나기 전에 어린이들이 호텔 내의 정원을 거닐며 놀고 있어요] 아침 9시에 세 가족이 호텔 로비에 집합해 프론트에서 비치 타올을 무료로 대여한 다음 렌터카를 타고서 시내에 있는 Mega 마트에 잠시 들러 가족별 점심 식사 될만한 거랑 음료수를 사가지고 남쪽으로 4~50분 정도 이동해 뚤룸(Tulum) 이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마야 유..

멕시코(Mexico)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