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Mexico)

[멕시코] 6일차 - Ek Balam 유적지를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0. 12. 26. 16:54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멕시코 가족여행 6일차 입니다.

 

발라도리드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북쪽으로 약 20분 정도 이동해 오후 2시 반경에 Ek Balam 마야 유적지에

도착합니다. 오후 4시에 칸쿤으로 출발하기로 하고서 여유있게 유적지 구경을 시작합니다.

 

[발라도리드에서 Ek Balam 유적지로 가는 도중에 만나게 되는 이정표입니다]

 

[Ek Balam 유적지 입구입니다]

 

[입장료가 어린이는 무료이고 어른들만 1인당 89페소씩입니다]

 

[Ek Balam 유적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직원이 티켓 검사를 하는 곳이예요]

 

[유적지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유적들입니다]

 

[가장 안쪽에 높은 피라미드가 있는데 계단 좌우에 초가 지붕이 덮여있어 치첸이샤나 코바와는 다른 분위기랍니다]

 

[약 100개 정도의 계단을 올라가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 있어요. 뒷편에 보이는 유적들이 입구에서 본 유적들이랍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밀림만이 무성할 뿐입니다]

 

[피라미드를 내려가고 있어요]

 

 

[피라미드 중간에서 계단 좌우측으로 빠지면 마야인들의 생활이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들을 볼 수 있답니다] 

 

[재규어나 옥수수, 문어와 물고기 같은 조각들이 벽면에 새겨져 있어 마야인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더군요]

 

[신기하게도 자그마한 벽화가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더군요]

 

[Ek Balam의 피라미드 구경을 끝내고 입구쪽으로 나가는 중이예요]

 

[이 곳 역시 마야인들의 볼 게임 경기장인데 이 곳에는 둥근 고리가 없고 패인 흔적만 남아 있더군요]

 

[입구 주변에 있는 여러 마야 유적들을 직접 올라가서 구경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Ek Balam  유적지 구경을 끝내고서 오후 4시경에 세 가족이 매표소 입구에서 만나서 칸쿤을 향해 출발합니다.

 

[멕시코] 6일차 - 칸쿤(Cancun)에 도착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