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빌리지 6

[홍콩] 제5편 - 시티 게이트 아울렛에서 쇼핑을 한 후 MTR을 타고서 IBIS 호텔로 돌아가다

2015년 9월 1일 화요일,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타이 오(Tai O) 피싱 빌리지를 구경한 후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하는 11번 버스를 타고서 약 40분 정도 걸려 오후 5시 반경에 MTR 똥총역 근처에 도착했어요. 시티 게이트 아울렛(City Gate Outlet)에 들러 딸내미 사 줄 만한 스포츠 의류가 있나 매장들을 잠시 둘러본 다음 아울렛 내 테이스트(Taste) 라는 마트에서 호텔 객실에서 먹을 두리안과 망고스틴 등을 구입한 후 MTR을 타고서 홍콩역으로 이동합니다. [타이 오 피싱빌리지에서 11번 버스를 타고서 MTR 똥총역을 향해 이동합니다] [오후 5시 반경에 MTR 똥총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어요] [시티 게이트 아울렛을 구경하고 쇼핑을 하기 위해 들어갑니다] [..

홍콩(Hongkong) 2015.09.29

[홍콩] 제4편 - 타이 오 피싱빌리지를 구경하고 보트 투어를 다녀오다

2015년 9월 1일 화요일,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웅핑빌리지에서 보련선사와 청동좌불상을 구경한 후에 3시 20분경 21번 버스를 타고서 타이 오(Tai O) 피싱 빌리지로 이동합니다. 20분도 채 안걸린 것 같은데 타이 오 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네요. 타이 오 피싱빌리지는 홍콩의 베네시안 이라 불리는 정도로 조용한 어촌 마을이더군요. 이 곳 마을에서는 운좋으면 핑크 색상의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보트 투어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 곳 마을에서 보트투어를 한 후에 천천히 마을을 둘러본 후에 버스를 타고서 똥총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랍니다. [타이 오 피싱빌리지에 도착했어요] [소들이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풀을 뜯고 있네요. 한가로운 풍경이랍니다] [마을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갑니다. 좌..

홍콩(Hongkong) 2015.09.29

[베트남] 제7편 - 오토바이를 빌려타고 함닌(Ham Ninh) 피싱 빌리지에 가서 씨푸드를 먹다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날씨는 약간 흐리긴 했어도 비는 오지않는 괜찮은 날씨이더군요. 바람도 거의 불지 않구요. 아마 오후엔 해가 내리쬐는 맑은 날씨를 보일 거 같네요. 어젯밤에 보트 투어를 신청하려다가 오늘 날씨가 어찌될지 몰라 신청하지 않은터라 오늘은 아침 식사 후에 시내로 나가서 오토바이나 빌려타고서 푸쿽 섬 여기 저기를 돌아다녀 보려로 합니다. [약간 흐린 아침 날씨입니다. 화장실에 앉아서 정면 화단과 하늘 쪽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리셉션 입구에 안내하고 있는 오늘의 셔틀 시간표입니다. 11시 리조트 출발로 예약했어요]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았어요] [아침 메뉴는 4가지 중에 하나 선택하면 됩..

[베트남] 제27편 - 무이네 시장을 둘러보고 까이방에 가다

2008년 8월 8일 금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3일째날입니다. 새벽 5시에 지프를 타고서 화이트 샌듄과 레드 샌듄, 피싱 빌리지와 선녀샘을 구경하고 아침 10시경에 뱀부 빌리지 리조트에 도착했어요. 늦기 전에 서둘러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식사를 하러 수영장 옆에 마련된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뷔페식으로 마련된 아침 식사인데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뱀부 빌리지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뷔페식으로 깔끔하게 음식이 제공됩니다]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음식들이 모두 맛있더군요] 식사 후에 느긋하게 샤워를 하고서 휴식을 취합니다. 무이네 여행의 핵심인 지프 투어를 끝낸 터라 내일 무이네를 떠나기 전까지는 별다른 스케쥴이 없답니다. [샤워를 끝마치고 침대에 누..

[베트남] 제26편 - 무이네에서 피싱 빌리지와 요정의 샘을 구경하다

2008년 8월 8일 금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3일째날입니다. 이른 새벽에 지프를 타고 모래 사막 투어를 떠나 화이트 샌듄과 레드 샌듄을 구경한 다음 피싱 빌리지(Fishing Village)에 도착합니다. 이른 아침의 분주한 바닷가 마을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지프를 타고서 피싱 빌리지에 도착했어요] [대나무로 만든 둥근 바구니 같은 작은 배가 많이 보이네요] [배들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보니 대나무 배를 타고가서 잡은 물고기들을 실어오나 봅니다] [피싱 빌리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소들이 끄는 마차에다 생선들을 가득 담고 있네요] [오징어를 손질하고 있는 사람들이예요] [미꾸라지 같이 생긴 가늘고 긴 물고기가 많이 잡히나 봅니다] [전갱어 같..

[베트남] 제25편 - 무이네 모래사막 투어를 하다

2008년 8월 8일 금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3일째날입니다. 새벽 5시에 호텔 입구에서 지프를 타고서 무이네 모래사막 투어를 떠납니다. 어제 무이네에 도착해 오토바이 쎄움을 타고서 뱀부 빌리지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 쎄움 기사로 부터 받은 명함을 보고 아빠가 전화 연락해서 30달러에 사막 지프 투어를 하기로 하고 오늘 새벽 5시에 호텔 입구에서 보기로 약속을 한거랍니다. 아빠가 모래 사막에서의 일출을 보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려면 새벽 5시에 출발은 해야 한다더군요. 무이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화이트 샌듄(White Sanddune)을 먼저 구경하고, 다시 무이네로 돌아와 레드 샌듄(Red Sanddune)과 피싱 빌리지(Fishing Village)를 구경한 다음 선녀의 샘(Fairy 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