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2009년 8월 1일부터 2010년 7월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에 파견을 가게 되어 우리 가족은 2009년 7월 8일에 한국을 떠나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2009년 7월 8일 새벽 5시에 우리 가족은 김해 장유에서 살던 아파트를 떠납니다. 막내 삼촌이 최근에 결혼을 하셔서 우리 가족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우리 집에서 사실 거랍니다. [우리 가족이 미국에 갖고갈 이삿짐] 막내 삼촌이 저 많은 짐을 싣고 우리 가족을 김해 공항 국내선 청사에 데려다 줬어요. 새벽 5시 반쯤 도착해서 이민 가방을 비롯해 미국에까지 부칠 짐들을 부치고 나서 7시에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을 탑승합니다. 인천공항에서 미국 아틀란타까지 가는 대한항공편을 마일리지로 끊어놓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