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9

[싱가폴] 제4편 - 클락키의 야경을 구경한 다음 차이나타운에서 식사를 하다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싱가폴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싱가폴 보태니컬 가든 구경을 마친 후 다운타운 라인 MRT를 타고서 벤더미어역에 하차합니다.이 곳에서 약 400미터 정도 떨어진 호텔로 걸어가다 호텔 근처에 있는 Koon Bak Kut Teh 레스토랑에 들러 늦은 점심 식사를 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추천 메뉴로 되어 있는 음식들 중에서 한국의 소갈비탕 처럼 생긴 음식이랑 닭고기 찜과 삼겹살 요리를 주문했어요. 모든 음식들이 맛나더군요.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어치웠네요.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 45분경에 호텔에 도착해 냉장고에 넣어 둔 맥주랑 육포로 입가심을 합니다.호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 비자를 받는 걸로 되어있으니 내일 오후에 바탐섬으로 들어가는 페리 예약과 호텔 예약을 시..

[싱가폴] 머라이언 파크에서 싱가폴의 멋진 야경을 구경하다

2014년 1월 22일(수), 말레이시아/싱가폴 여행 넷째날입니다. 센토사섬에서 아시아 대륙 최남단 지점을 밟고 Songs of the Sea 분수쇼를 구경한 다음 MRT를 타고서 차이나타운 역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천천히 강변을 걸어 머라이언 파크에 도착해 멋진 싱가폴의 야경을 구경할 예정이예요 [차이나타운 MRT 역 근처 분위기입니다] [보트 키(Boat Key)에서 머라이언 파크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머라이언 파크에서 볼 수 있는 싱가폴의 멋진 야경입니다. 샌즈 호텔로 인해 머라이언 파크에서의 야경 조망이 더욱 멋있는거 같아요] [MRT 부기스 역에서 내려 호텔로 가다가 카페에 들러 늦은 저녁식사와 맥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한식으로 식사 후 야경을 구경하다.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여행 7일차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을 출발한 베트남 항공편은 약 3시간 정도 걸려 오후 4시 45분경에 베트남 호치민의 딴손넛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오후 5시 경이더군요. 152번 시내 버스를 타고 벤탄시장 맞은편에 내려 미리 예약해 놓은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에 도착하니 거의 여섯시가 되었네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152번 버스입니다. 제가 호치민에 도착할 때마다 이용하는 버스이지요. 요금은 5,000동(250원)입니다]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에 체크인했어요] [제가 주로 묵는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의 위치를 Glympse 앱을 이용해 살펴본 모습입니다] 오후 7시에 베트남국립대 교수..

[대만] 제8편 - 우육면으로 저녁 식사를 한 후 러브 리버 야경을 구경하다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대만 가오슝 가족여행 2일차 입니다. 불타기념관 구경을 마친 후에 오후 5시에 8501번 버스를 타고서 약 50분 정도 걸려 MRT 주오잉 역에 도착했어요. 오늘 남은 일정은 MRT 연청푸 역으로 가서 우육면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서 러브 리버(Love River)의 야경을 구경하는 거예요. [MRT 주오잉 역입니다. 여기서 옌쳉푸 역까지는 1인당 30위엔씩입니다] [MRT를 타고서 옌쳉푸 역에 내렸어요. 4번 출구로 나와 남쪽 방향으로 이동해 우육면으로 식사를 하고 러브 리버를 구경할 거예요] MRT 옌쳉푸 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사거리입니다. 정면에 공차 밀크티 가게가 있으며 바로 좌측편으로 소한국 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한국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어요. 4번 출구..

[일본] 3일차 - 도쿄 최고의 우에노 공원을 둘러보다

2013년 6월 7일 금요일, 일본 도쿄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오전 9시경에 베스트웨스턴 호텔 3층에 있는 스텔라(Stella) 레스토랑에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오늘 날짜의 무료 조식 쿠폰 두 장 아래에 내일 날짜가 적힌 조식 쿠폰 한 장을 포개서 직원에게 내밀고서 자리를 잡았어요. [호텔 3층에 있는 스텔라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어요. 어제 하라주투의 다케시타 도리에서 구입한 모자를 쓰고 왔어요] [아빠가 챙겨오신 아침 식사입니다. 밥과 미소 된장국으로 시작을 하시네요] 오늘은 우에노 공원과 아메요코 재래시장을 구경한 다음 오다이바로 가서 쇼핑도 하고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구경하는 걸로 일정을 잡았어요. 오전 10시경에 외출 준비를 마치고서 호텔을 나섭니다. [호텔 객..

[미국 동남부] 1일차 - 세인트 피터스버그를 구경하다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1박 2일 일정으로 세인트 피터스버그(St. Petersburg)에 다녀왔어요. 아침 10시반 경에 게인스빌을 출발해 2시간 남짓 이동해 오후 12시 반경에 플로리다주 서쪽에 위치한 템파(Tampa) 라는 도시에 도착합니다. 오늘 숙박할 곳은 템파에서도 30분 정도 남쪽으로 위치한 세인트 피터스버그(St. Petersburg)에 있는 컴포트 호텔(Comfort Inn & Suite)인데... 보통 호텔은 오후 3시 넘어야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시각이 될 때까지 템파 서쪽에 위치한 클리어워터(Clearwater) 비치에 가서 물놀이를 하기로 합니다. 2004년도에 이 곳 클리어워터 비치에서 재미있게 물놀이를 한 적이 있어 그 때의 추억도 떠올리고 그 동안..

[말레이시아] 7일차 - 푸트라자야의 야경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말레이시아 여행 7일차입니다. 푸트라자야에 있는 알라만다(Alamanda) 쇼핑 센터를 방문했지만 특별히 사고 싶은 게 있어서가 아니라서 푸드 코트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에 쇼핑 센터를 가볍게 둘러보다 남쪽 출입구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서 열대과일 말린거 선물용으로 몇 개 사서 택시를 타고 다시 푸트라 모스크로 이동합니다. 택시비는 10 링깃 조금 안되게 나왔는데 아빠가 그냥 10링깃 내셨어요. [알라만다 쇼핑 센터의 남쪽 출입구에 있는 작은 분수 연못의 야경 모습입니다] [푸트라 모스크의 야경 모습입니다] [푸트라 모스크 옆에 있는 자전거 보관대 조차도 화려한 조명을 비추고 있어요] [푸트라 모스크 옆에서 푸트라 강변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연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