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6

[네팔] 제16편 - ICT 센터에서 업무 미팅을 가진 후 자왈라켈에 있는 가구점들을 둘러보다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네팔 여행 11일차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트리부반대학교 ICT 센터에 들러 홈페이지 및 학사관리시스템 개발 관련 업무 미팅을 하고 오후에는 자왈라켈 지역에 있는 여러 가구점들을 찾아다니면서 사무용 가구와 컴퓨터 테이블 등의 가격을 조사할 예정이예요. [그리니치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입니다] [그리니치 호텔에서 트리부반대학교 ICT 센터로 가는 박훈돌 거리에 있는 세탁소에 속옷과 티셔츠 등 세탁을 맡겼어요] [한국의 코이카(KOICA)에서 지어준 ICT 센터 건물입니다] [ICT 센터장 및 부센터장과 홈페이지 및 학사관리시스템 개발에 관한 업무 협의를 하고 있어요] [정보 기술 센터 건물입니다. 컴퓨터실과 도서관이 들어서 있는 건물입니다] [트리부반대학교 공과대..

[대만] 제8편 - 우육면으로 저녁 식사를 한 후 러브 리버 야경을 구경하다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대만 가오슝 가족여행 2일차 입니다. 불타기념관 구경을 마친 후에 오후 5시에 8501번 버스를 타고서 약 50분 정도 걸려 MRT 주오잉 역에 도착했어요. 오늘 남은 일정은 MRT 연청푸 역으로 가서 우육면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서 러브 리버(Love River)의 야경을 구경하는 거예요. [MRT 주오잉 역입니다. 여기서 옌쳉푸 역까지는 1인당 30위엔씩입니다] [MRT를 타고서 옌쳉푸 역에 내렸어요. 4번 출구로 나와 남쪽 방향으로 이동해 우육면으로 식사를 하고 러브 리버를 구경할 거예요] MRT 옌쳉푸 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사거리입니다. 정면에 공차 밀크티 가게가 있으며 바로 좌측편으로 소한국 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한국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어요. 4번 출구..

[게인스빌] 2010/10/02 오칼라에 쇼핑 다녀오다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게인스빌에서 약 30분 정도 남쪽에 위치한 오칼라(Ocala)에 쇼핑을 다녀왔어요. 꼭 쇼핑을 하기 위해서 오칼라에 간 것은 아니고, 저랑 엄마가 오칼라에서 쇼핑하는 사이 아빠는 오칼라에서도 남쪽으로 30분 정도 더 내려간 곳에 있는 하이웨이 근처 7-Eleven 편의점에 가서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로 생활비를 인출해 오셨답니다. 오늘 우리 가족이 오칼라에 도착해 처음 쇼핑한 곳은 TJmaxx 이구요, 저랑 엄마를 Macy's 백화점에 내려주시고서 아빠는 생활비를 인출하러 다녀오신 거예요. [오칼라에 있는 의류 및 생활용품 할인점 TJmaxx 입니다] 게인스빌이나 오칼라에는 7-Eleven 편의점이 없어 평소에 올랜도(Orlando)에 가게되면 환율이 떨어진 경우 필요한 만..

[미국 동남부] 1일차 - 플로리다주 브래던튼에 있는 Anna Maria를 구경하다

2010년 1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플로리다 중서부 멕시코만에 접한 사라소타(Sarasota)라는 도시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1월 15일은 금요일이지만 게인스빌이 속한 알라추아 카운티(Alachua County)에서 플렉스 데이(Flex Day)로 지정해 카운티 자체적으로 학교 휴업일이었으며, 18일(월)은 마틴 루터 킹 탄생일로 국경일이라 휴일이었기에 4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된 거예요. 최근에 남미 여행을 장기간 다녀왔던 터라 이번 연휴에 4일간이나 다시 나들이를 다녀오기에는 무리인듯 해서 2박 3일 일정으로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다녀오려고 계획하고 사라소타로 갑니다. 이곳 사라소타에는 미국에서 모래가 곱기로 유명한 시에스타 비치(Siesta Beach)가 있답니..

[미국 동남부] 1일차 - 올랜도의 타이푼 라군(Typoon Lagoon)에서 놀다

아빠가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에 1년 반 계획으로 파견을 나오신 터라 플로리다주 게인스빌(Gainesville) 이라는 도시에 살고 있어요. 2009년 7월 31일(금요일) ~ 8월 1일(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올랜도(Orlando)로 가족여행을 떠났어요. 게인스빌에서 오전 11시 반경에 출발해서 75번 하이웨이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해 약 2시간 걸려서 올랜도에 도착했답니다. 중간에 Turnpike 라는 유료 고속도로를 타야 하는데 중간에 2달러 50센트 요금을 지불했고, 올랜도에 거의 도착해서 4번 하이웨이로 진입하기 직전에 50센트의 이용료를 냈답니다. [게인스빌에서 올랜도로 가는 중간에 유료 고속도로인 Turnpike를 타야하는데 통행료는 2달러 50센트] [..

[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소호거리

2012년 1월 10일 화요일, 6박 7일간의 홍콩-마카오-중국 가족여행 1일차입니다. 홍콩섬의 포트리스 힐 역 근처에 있는 예스인 호스텔에 도착해 체크인 하고서 약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 호스텔을 나서서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 역으로 향합니다. 센트럴 역에서 한 블럭 정도 떨어진 곳 있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서 그 주변을 구경할 거거든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언덕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총 길이가 800미터에 달하는 에스컬레이터를 만들어 놓은 곳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하네요. 사실 800미터 짜리 에스컬레이터가 하나인 건 아니고 몇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그 주변에 예쁜 가게들과 맛집들이 즐비하고 이국적인 냄새가 풍기는 소호(SoHo)..

홍콩(Hongkong)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