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 5

[홍콩] 제5편 - 시티 게이트 아울렛에서 쇼핑을 한 후 MTR을 타고서 IBIS 호텔로 돌아가다

2015년 9월 1일 화요일,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타이 오(Tai O) 피싱 빌리지를 구경한 후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하는 11번 버스를 타고서 약 40분 정도 걸려 오후 5시 반경에 MTR 똥총역 근처에 도착했어요. 시티 게이트 아울렛(City Gate Outlet)에 들러 딸내미 사 줄 만한 스포츠 의류가 있나 매장들을 잠시 둘러본 다음 아울렛 내 테이스트(Taste) 라는 마트에서 호텔 객실에서 먹을 두리안과 망고스틴 등을 구입한 후 MTR을 타고서 홍콩역으로 이동합니다. [타이 오 피싱빌리지에서 11번 버스를 타고서 MTR 똥총역을 향해 이동합니다] [오후 5시 반경에 MTR 똥총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어요] [시티 게이트 아울렛을 구경하고 쇼핑을 하기 위해 들어갑니다] [..

홍콩(Hongkong) 2015.09.29

[괌(Guam)] 렌트카를 타고서 순환 도로를 따라 괌의 주요 볼거리들을 구경하다

2015년 3월 4일 수요일, 괌(Guam) 가족여행 4일차이자 마지막날 입니다. 렌트카를 타고서 하갓냐(Hagatna)에 도착해 자유의 여신상과 괌 야구장을 구경하고서 PROA 레스토랑에서 BBQ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괌 남쪽으로 천천히 드라이브를 합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뷰포인트나 볼거리가 있으면 차를 세워놓고 잠시 둘러보는 식으로 구경을 하면서 순환도로를 따라 돌아볼 예정이랍니다. 괌의 북쪽은 지도 상에 보니 군사 기지가 있고 볼거리가 없는 것으로 나오기에 순환도로를 따라 다시 투몬 만으로 돌아와서는 마지막으로 두 연인의 포인트(Two Lovers Point)를 구경하는 일정을 잡았어요. [Fish Eye Marine Park 입구입니다. 피어 끝 부분에 물 속으로 내려가 물고기들을 구경하는 시설..

괌(Guam) 2015.03.15

[미국 동남부] 6일차 - 티투스빌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를 구경하다

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플로리다주 가족 여행 여섯째날이예요. 올랜도에서 출발해 1시간 정도 동쪽으로 이동해 대서양에 접한 티투스빌(Titusville)이라는 도시로 이동했어요. 이 곳에서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 구경을 할 거예요. [케네디 우주센터에 도착했어요] [셔틀 버스를 타고 우주선 발사대와 우주선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가는 중간에 차창 밖으로 NASA 건물이 보이네요] [저 멀리 우주선 발사기지가 보이네요. 저 곳까지는 갈 수가 없고 이 곳 전망대에서만 구경할 수 있어요]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우주선 실물을 구경하러 갑니다] [얼마나 큰 우주선인지 짐작되시죠?] [우주선의 부분 기능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예요] [우주에서의 활동..

[미국 서부] 14일차(마지막날) - 여행을 끝마치고 아틀란타로 돌아가다

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미국 서부 가족여행 14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200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자 이번 미국 서부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다음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서 공항에 도착합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30분 정도 지연되었지만 아틀란타행 델타 항공편을 무사히 탑승하게 되었어요. [LA 국제공항에서 아틀란타행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틀란타에 도착한 시각은 미국 서부와 미국 동부의 3시간 시차 때문에 날이 어두어져서야 도착했어요. 아틀란타 핫츠필드 공항에서 우리 가족이 살고있는 던우디(Dunwoody)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아틀란타 핫츠필드 국제공항의 지하철역입니다. 아틀란타의 지하철은 Marta 라고 불러요] [..

[미국 서부] 1일차 - 아틀란타를 출발해 LA에 도착하다

2004년 12월 18일 토요일, 미국 서부 가족여행 1일차 입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12월 18일(토)부터 31일(금)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아틀란타를 떠나 미국 서부 지역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비행기표는 아빠가 이미 두어달 전에 델타 항공(Delta Airline)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한 것이며, 아틀란타-LA 왕복으로 1인당 270달러 정도(세금 포함)에 티켓팅을 한 거랍니다. 우리 가족의 대략적인 미국 서부 여행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아틀란타 출발 로스앤젤레스 도착, 한인타운 구경(Miyako Hotel, 58달러) 2일차: 로스앤젤레스 시내 구경 후 라플린(Laughlin) 이동(Avi Resort & Casino, 28달러) 3일차: 세도나(Sedona) 구경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