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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14일차(마지막날) - 여행을 끝마치고 아틀란타로 돌아가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14. 06:12

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미국 서부 가족여행 14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200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자 이번 미국 서부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다음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서 공항에 도착합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30분 정도 지연되었지만 아틀란타행 델타 항공편을 무사히 탑승하게 되었어요.

  

[LA 국제공항에서 아틀란타행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틀란타에 도착한 시각은 미국 서부와 미국 동부의 3시간 시차 때문에 날이 어두어져서야 도착했어요.

아틀란타 핫츠필드 공항에서 우리 가족이 살고있는 던우디(Dunwoody)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아틀란타 핫츠필드 국제공항의 지하철역입니다. 아틀란타의 지하철은 Marta 라고 불러요]

 

[지하철을 타고서 던우디 역까지 이동하고 있어요]

 

미국 서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아틀란타의 집에 도착해 2004년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13박 14일간의 미국 서부 가족여행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