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2일 금요일,
인도네시아 반둥 여행 여섯째날입니다.
오늘은 행사 주최측인 빠순단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반둥 시티투어를 하는 날이예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차량에 탑승하고서 첫번째 방문지로 땅꾸반 파라후(Tangkuban Parahu) 화산을 구경하러 이동합니다.
[버스를 타고 땅꾸반 파라후 화산을 구경하러 갑니다]
[이동 중에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반둥 시내에서 약 4-50분 정도 이동해 땅구반 화산 지역에 도착했어요]
[약간 흐린 날씨이지만 화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구경할 수 있으며 유황 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
[관광지 주변에 기념품이나 먹거리를 파는 가게 모습들입니다]
[땅구반 파라후 화산입니다]
[여기가 해발 1830미터 위치이네요]
[약 1.2Km 걸어내려가면 유황온천이 있다고 하네요]
[온천을 찾아 가는 도중에 알록 달록한 문양을 가진 나무를 다음어서 목각기념품을 만들고 있는 분을 만났어요]
[20여분 걸어 내려가다 드디어 노천 온천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도착했어요]
[노천 온천을 찾아가는 도중에 볼 수 있는 기이한 모양의 나무들입니다]
[노천 온천의 입구인가 봅니다. 작은 분화구들을 볼 수 있는 곳이예요]
[유황 가루를 병에 담아 파는 모습입니다]
[노천 온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온천수입니다]
[달걀을 삶고 있는 모습입니다]
[약 10초 정도는 발을 담가 버틸 수 있는 정도의 온도입니다. 더 이상은 무리이더군요]
[유황으로 발 맛사지를 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10만 루피아라고 했던거 같아요]
[유황 온천에 삶은 달걀입니다. 뜨거워서 손에 들고있기가 힘들더군요]
[완전히 익지는 않은 달걀입니다. 유황 냄새가 진하게 나네요]
[노천 유황 온천을 즐기고 돌아가는 길이예요]
[나무 껍질을 벗기면 기이한 문양을 가진 나무입니다. 이 나무를 깎아 목각기념품을 만들어 팔더군요]
[반둥 시내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차창 밖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해발이 그리 높은 곳은 아니었는데도 나눠주는 빵이 이렇게 빵빵하게 부풀어 있네요]
[반둥 시내의 교통 체증 모습입니다]
[낮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반둥 시내에 있는 앙크룽(Angklung) 공연장에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