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2일 금요일,
인도네시아 반둥 여행 여섯째날입니다.
반둥 시티투어의 두번째 방문지로 대나무로 만든 전통 악기인 앙크룽(Angklung) 공연장에 도착했어요.
이미 낮 12시가 넘은 시각이라 공연장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먼저 했으며,
메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크고 작은 앙크룽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를 구경하고 직접 앙크룽 만드는 과정도 구경합니다.
[점심 식사입니다. 현지인과 함께 수저나 포크를 사용하지 않고 오른 손가락으로만 식사를 했네요]
[앙크룽 공연장 모습입니다]
[대나무로 만든 전통 악기 앙크룽(Angklung)입니다]
[앙크룽 공연장 주변 모습입니다]
[앙크룽 공연 모습입니다]
[공연 중간에 앙크룽을 하나씩 나누주면서 연주법을 알려줍니다]
[제가 받은 앙크룽입니다. 손바닥 모양을 보고서 지휘자가 동일한 모양을 취하면 흔들어 주면 된답니다]
[지휘자의 손짓에 맞추어 각자 받은 앙크룽을 흔들면서 관객들이 합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앙크룽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입니다]
[공연을 마친 어린이들 모습입니다]
[앙크룽 공연 구경을 마치고 빠순단대학교로 이동해 행사 종료식에 참석하고 있어요.
전통 공연을 준비중인 학생들입니다]
[행사장 뒷편에 마련된 뷔페 저녁 식사를 합니다. 삶은 고구마와 과일들도 있네요]
[현지 학생들입니다. 한국어를 제법 잘 하는 두 여학생 티미(TImmy)와 릴라(Rilla)입니다]
[행사 종료식에서 앙크룽 전통 공연을 다시 관람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