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3일 토요일,
인도네시아 반둥 여행 7일차(마지막날)입니다.
오전 10시경에 살리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다음 빠순단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송영 버스를 타고서 자카르타로 이동합니다. 자카르타에 도착할 즈음에 극심한 차량 정체를 만나게 되어 결국 5시간이나 걸려 도착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밤 자정이 넘은 시각에 출발하는 귀국 항공편을 타게 될거라 남은 여유 시간을 자카르타 시내 쇼핑몰에서 귀국 쇼핑도 하고 지인이 운영하는 사우나에 들러 시간을 보냅니다.
[살리스 호텔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입니다]
[반둥을 떠나 자카르타로 이동하고 있어요. 아직 고속도로 정체는 없는 편입니다]
[자카르타에 도착할 즈음에 심한 정체를 맞이하게 됩니다]
[교통 정체에 맞춰 물건을 파는 분입니다]
[반둥을 떠난지 다섯 시간이나 걸려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파사라야(Pasaraya) 쇼핑 센터에 도착했어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허겁지겁 늦은 점심식사부터 합니다]
[파사라야 쇼핑몰을 둘러보며 귀국 쇼핑을 합니다]
[비싼 루왁커피입니다]
[작은 컵에 무료로 제공하는 루악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10% 정도만 루악 커피가 들어간 거라네요]
[선물용으로 커피를 비롯한 몇가지를 구입했네요]
[파사라야 쇼핑 센터 내에 있는 슈퍼마켓인데 저는 이 곳에서 주로 귀국 선물들을 샀답니다]
[파사라야 쇼핑몰에서 두 시간 정도 쇼핑을 한 다음 지인이 운영하는 스파 및 마사지 가게로 이동합니다]
[스파와 맛사지를 받은 후에 육개장으로 저녁 식사를 합니다]
[밤 9시경에 자카르타 국제공항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밤 12시 40분에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자카르타를 출발해 인천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8월 24일 아침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인천 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한 다음 에어부산 항공편으로 김해공항으로 이동해
6박 8일간의 인도네시아 반둥 여행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