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 Balam 4

[멕시코] 6일차 - 칸쿤(Cancun)에 도착하다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멕시코 가족 여행 6일차입니다. Ek Balam 유적을 구경하고서 오후 4시경에 출발해 2시간 반 정도 걸려 칸쿤에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에 도착합니다. 비치에 접한 호텔이 아닌데다가 생각보다 규모가 자그마한 호텔이다 보니 찾느라고 30분 정도 더 걸린 셈이예요. [Ek Balam 유적지에서 칸쿤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하이웨이를 타고 이동한 터라 중간에 톨게이트를 만나게 됩니다] [승용차는 통행료가 225페소(22,500원)입니다. 많이 비싼 편이네요] [우리 일행들이 칸쿤에서 1박을 하게 될 Grand Royal Lagoon 호텔입니다. 3성급이라고 되어 있지만...] 어젯밤 메리다의 호텔에서 어른들이 모여 맥주를 마시면서 인터넷으로 칸쿤의 호텔을 조사해봤는데 너무..

멕시코(Mexico) 2010.12.26

[멕시코] 6일차 - Ek Balam 유적지를 구경하다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멕시코 가족여행 6일차 입니다. 발라도리드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북쪽으로 약 20분 정도 이동해 오후 2시 반경에 Ek Balam 마야 유적지에 도착합니다. 오후 4시에 칸쿤으로 출발하기로 하고서 여유있게 유적지 구경을 시작합니다. [발라도리드에서 Ek Balam 유적지로 가는 도중에 만나게 되는 이정표입니다] [Ek Balam 유적지 입구입니다] [입장료가 어린이는 무료이고 어른들만 1인당 89페소씩입니다] [Ek Balam 유적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직원이 티켓 검사를 하는 곳이예요] [유적지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유적들입니다] [가장 안쪽에 높은 피라미드가 있는데 계단 좌우에 초가 지붕이 덮여있어 치첸이샤나 코바와는 다른 분위기랍니다] [약 100개 ..

멕시코(Mexico) 2010.12.26

[멕시코] 6일차 - 발라도리드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멕시코 가족 여행 6일차입니다. 거의 오전 11시경에 메리다를 출발해 약 1시간 반 정도 걸려 발라도리드에 도착합니다. 며칠 전에 발라도리드에서 치첸이샤를 거쳐 메리다로 갈 때에는 로컬 도로를 따라 이동했는데 이번에는 하이웨이를 타고 이동한 터라 시간이 조금 적게 걸리더군요. 대신에 130 페소의 통행료를 내야 하더군요. [메리다를 출발해 발라도리드에 도착해 점심 식사를 하고서 Ek Balam 유적지로 이동한 경로] [메리다에서 발라도리드까지 하이웨이를 이용하면서 지불한 통행료 영수증] 이미 12시 반이 지난 터라 발라도리드에 가서 점심 식사를 먼저 하기로 하고서 며칠 전에 발라도리드 재래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눈여겨 봐 둔 호텔 레스토랑으로 찾아갑니다. Hacienda S..

멕시코(Mexico) 2010.12.26

[멕시코] 6일차 - 메리다(Merida) 시내를 구경하다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멕시코 가족 여행 6일차입니다. 오늘은 이 곳 메리다를 떠나 칸쿤(Cancun)으로 돌아가는 날이랍니다. 남은 여행 일정은 칸쿤에서 3박을 하며 보낼 예정이거든요. 칸쿤으로 돌아가는 길에 Izmal 마야 유적을 구경하기로 되어 있지만 이동 경로상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취소하기로 하고 대신에 발라도리드 약간 북쪽에 있는 Ek Balam 유적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 식사를 하고 있어요] 아침 9시 45분경에 호텔에서 체크 아웃을 한 다음 메리다 시내 구경을 하러 갑니다. 호텔 직원이 추천해 준 번화한 중심 거리인 Paseo de Montejo 로 가니 원형 교차로 가운데에 Monumento a la Bandera 라는 기념비 건축물이 서 있..

멕시코(Mexico)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