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6

[네팔] 제20편 - iCT 센터에서 업무 미팅을 가진 후 파탄 멀티플 캠퍼스를 둘러보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네팔 여행 15일차이자 마지막날입니다. 2주간에 걸친 네팔 출장 업무를 오늘 마무리 하고서 밤 늦은 시각에 귀국편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오전에 트리부반대학교 ICT센터를 방문해 특수교육학과 홈페이지 및 학사관리시스템 개발에 관한 요구사항을 마무리 지은 후 ICT 센터장과 개발 협약을 체결하는 업무를 하기로 되어 있어요. [그리니치 호텔의 조식 뷔페 차림입니다] [구워놓은 토스트가 너무 딱딱하고 탄 부분이 많아 가장자리 부분은 잘라내고 먹었어요. 아침 식사 모습입니다] [오전에 트리부반대학교 ICT 센터를 방문해 ICT 센터장 및 관련자와 요구사항 협의 및 협약서 검토 후 개발 협약을 체결했어요] [원만하게 협약 체결이 이루어진 기념으로 티타임을 갖고 있어요] [트리부반대..

[네팔] 제30편 - 트리부반대학교와 특수교육학과 설립에 따른 협약을 체결하다

2014년 8월 12일 화요일, 네팔 여행 12일차입니다. 이제 시차 적응이 되는지 오늘은 늦게 일어나게 되어 아침 산책은 포기해야만 했어요. 오전에 트리부반대학교 킬티풀(Kirtipur) 캠퍼스 뒷편에 위치한 힐사이드 호텔에서 트리부반 대학교 총장 및 특수교육학과 설립 관련 교수들과 함께 모여 오랜 시간 업무 미팅을 가진다. 업무 회의 결과에 따른 수정 보완 사항을 노트북으로 직접 수정하고 출력해 가면서 특수교육학과 설립에 따른 상호 역할 및 예산 집행 관련된 최종안을 만들어 협약서에 서명하는 단계까지 성과를 이뤄냈어요. 협약을 마친 후에는 킬티풀 캠퍼스에 공사 중인 특수교육학과 사용 예정 공간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트리부반대학교 풀촉캠퍼스로 이동해 공대학장을 비롯한 ICT 인프라구축 관련 교수들과 미..

[네팔] 제20편 - 아달샤 일반학교를 방문한 후 트리부반대학교 공대에서 협약을 체결하다

2014년 8월 7일 목요일, 네팔 여행 7일차입니다. 오전에 네팔 교육부와 장애인 학교를 방문한 후 다시 카트만두 시내로 되돌아오면서 아달샤 라는 일반 학교에 들립니다. 내년 1월에 유치원과 초등학생 대상의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이 곳 학교에 들러 교육 환경과 여건을 둘러보고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적합한지를 검토하려는 거예요. 아달샤 학교 방문 후에는 히말라야 호텔 바로 뒷편에 있는 트리부반대학교 풀촉 캠퍼스에서 공대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기로 되어 있어요. [아달샤 일반학교로 가는 중에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도심 외곽에 있어 시골풍이 느껴진답니다] [아달샤 학교 모습입니다. 도심 외곽에 있어도 건물 규모나 시설은 좋은 편이네요] [2층 복도입니다] [아달샤 학교..

[필리핀] 5일차 - DMMMSU 캠퍼스를 둘러보며 교류를 논의하다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필리핀 여행 5일차입니다. 리조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한 다음 리조트 주변을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아침 10시경에 이 곳 리조트에서 약 10분 정도 북쪽에 떨어진 곳에 있는 DMMMSU 북쪽 캠퍼스(North Campus), 그리고 여기서 남쪽으로 10분 정도 내려가면 있는 중앙캠퍼스(Mid Campus) 그리고 마지막 남쪽 캠퍼스(South Campus)까지 이렇게 세 곳을 차례대로 둘러본 다음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 또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리조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식사입니다. 아주 심플하지요?] [아침 식사 후 리조트 주변을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맨발로 나온터라... 멀리 가보질 못하겠네요] [DMMMSU 북쪽 캠퍼스를 둘러보고 있어요] [대..

[인도네시아] 제4편 - 빠순단대학교에서 업무 협의를 한 후 작별 파티를 하다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여행 6일차입니다. 당초 오늘 오후에 자카르타로 가서 1박을 한 후에 내일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지만 내일 이른 아침에 반둥에서 자카르타 감비르 역으로 가는 기차표를 구해놓았기 때문에 이 곳 반둥에서 하룻밤을 더 묵기로 한거예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조식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내려가면서 프론트 데스크에서 1박 연장을 문의하니 년말 극성수기라 이미 모든 방의 예약이 꽉 차있다는 거지 뭐예요. 반둥 역 근처에 있는 이 곳 호텔의 체인 호텔에 문의해 보니 패밀리룸은 있지만 1박 요금이 이 곳보다 비싸지 뭐예요. 지난 8월에 묵었던 적이 있는 살리스(Salis) 호텔에 연락해 보니 빈 객실은 있지만 1박에 700,000Rp (약 7만원)이라..

[베트남] 2일차 - 베트남국립대 US 및 UT에 가서 협약을 맺다

2014년 2월 27일 목요일, 베트남 호치민 방문 2일차입니다. 오전에 베트남국립대 US(University of Science)를 방문해 IT 학부장과 만나 학부 및 대학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서 협약을 맺었으며, 점심 식사 후에는 UT(University of Technology)로 이동해 수송학부 학부장 및 학과장, 그 밖의 교수들과 만나 동일한 내용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을 체결하였어요. 이번 단기 호치민 방문의 주된 목적을 달성한 거랍니다. [베트남국립대 US 캠퍼스의 벽보에 붙은 프로그래머 모집 공고문입니다. 급여 수준이 350$~550$인 점이 눈여겨 보이네요] [IT 학부장을 만나 프로그램 논의 및 협약을 체결하고 난 뒤에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맥주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