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Nepal)/카트만두 | 포카라

[네팔] 제20편 - 아달샤 일반학교를 방문한 후 트리부반대학교 공대에서 협약을 체결하다

민지짱여행짱 2015. 2. 22. 03:14

2014년 8월 7일 목요일,

네팔 여행 7일차입니다.

 

오전에 네팔 교육부와 장애인 학교를 방문한 후 다시 카트만두 시내로 되돌아오면서 아달샤 라는 일반 학교에 들립니다. 내년 1월에 유치원과 초등학생 대상의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이 곳 학교에 들러 교육 환경과 여건을 둘러보고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적합한지를 검토하려는 거예요.


아달샤 학교 방문 후에는 히말라야 호텔 바로 뒷편에 있는 트리부반대학교 풀촉 캠퍼스에서

공대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기로 되어 있어요. 

 

 [아달샤 일반학교로 가는 중에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도심 외곽에 있어 시골풍이 느껴진답니다]

 

 

 [아달샤 학교 모습입니다. 도심 외곽에 있어도 건물 규모나 시설은 좋은 편이네요]

 

 [2층 복도입니다]

 

 

[아달샤 학교 교장 선생님이 환영 인사와 더불어 학교 소개를 하고 계십니다]

 

 [아달샤 학교에는 장애인 학급도 한 반이 편성되어 있네요]

 

[일반 학급 모습입니다]

 

 [똘망 똘망한 어린이들 모습입니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상과 의자로 갖추어진 교실 모습입니다]

 

[교실 입구에 있는 신발장 모습입니다]

 

 [화장실 모습입니다. 지저분하기 그지 없네요]

 

 [학교 건물 뒷편 모습입니다. 시골 학교답게 논들이 학교 건물에 접해 있네요]

 

[학교 입구에서 염소를 끌고오는 할머니를 만났어요]

 

[학교 정문 앞 전경입니다] 

 

[카트만두 시내로 돌아가고 있어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자왈라킬에 도착해 한인이 운영하는 빵집에 들러 빵과 음료수로 늦은 점심을 대신합니다]

 

 [트리부반 대학교 풀촉캠퍼스에 들러 공대학장실을 방문합니다]

 

[공대 학장실에서 인사를 나눈 다음 ICT 센터 건물로 자리를 옮겨 업무 협의를 하고 있어요]

 

[학생 교류 및 기술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미리 준비해 간 기념품들을 참석자들을 대표해 공대학장에게 한꺼번에 선물로 드렸으며, 

공대학장에겐 특별히 태블릿PC 한 대를 선물로 드렸어요]

  

[한국의 코이카(KOICA)에서 지어 준 ICT 센터 내에 컴퓨터실과 강의실, 어학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 활용을 안하고 있어 안타깝더군요]

 

[On the Gill 이라는 한인 레스토랑에서 양념 돼지갈비와 육개장 등으로 늦은 저녁 식사를 하고 있어요]

 

[묵고있는 히말라야 호텔 객실에서 마실 맥주와 안주를 샀어요.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거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