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7일 목요일,
네팔 여행 7일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카트만두 시내에 있는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어제 아침에 다녀온 코스 그대로 이지만 오늘은 일행이 카트만두 시내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셔서 길안내도 할 겸 함께 다녀온 거예요.
[랄릿푸르에서 카트만두로 들어가는 다리에서 바라 본 바그마티강과 주변 아침 풍경입니다]
[블루버드 쇼핑센터 맞은 편에 있는 한 사원의 모습입니다. 작은 원숭이들이 지붕을 타고 다니며 놀고 있네요]
[사원 근처 골목의 아침 풍경입니다]
[이 곳은 카트만두 몰입니다. 아직 한번도 방문해 보질 못했네요]
[교통 위반을 한 차량에 대해 딱지를 떼고 있는 경찰관 모습입니다.
무법 천지인 이 곳 카트만두에서 어떤 교통법규를 어겼는지 궁금하더군요]
[뉴 로드(New Road) 근처입니다. 도로를 가로지른 육교 위에서 바라 본 모습이랍니다]
[뉴 로드를 따라 카트만두 더르바르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어요.
컴퓨터 가게가 보이기에 근일내에 컴퓨터 시장 조사차 들러볼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카트만두 더르바르 입구에 있는 티켓 부스에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보통 이른 아침에는 직원이 없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ㅎㅎ]
[카트만두 더르바르 입구에서 재래 시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요]
[좁은 골목 사이 사이에도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문을 열기 전이예요]
[카트만두 더르바르 주변의 재래시장 모습입니다]
[재래시장 구경을 마치고 호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본 풍경들입니다]
[툭툭 내부 모습입니다]
[이동형 화장실이네요]
[툭툭을 타고서 호텔로 돌아가고 있어요]
[히말라야 호텔에 돌아와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