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호텔 3

[태국] 방콕에 도착해 풀만 호텔에 체크인하다

2014년 5월 6일 화요일, 방콕 여행 1일차입니다. 아빠와 엄마가 5월 6일(화)부터 10일(토)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오신 태국 방콕 여행 일기입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밤 8시 30분경에 출발한 제주항공 편은 5시간 반 정도 걸려 태국 현지시각(한국과는 2시간 시차)으로 밤 12시경에 수안나 폼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제주항공 기내식입니다] 가방을 찾고 입국 수속 등을 마치고 공항을 나오니 밤 12시 반경이다.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해 놓은 풀만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1시 반... 호텔은 보안이 철저하더군요. 입구에서 택시의 트렁크 검사는 물론이고 택시 하부도 거울로 일일이 조사를 하더군요. 보통 공항에서 풀만 호텔까지 250바트 정도 나온다 하더니만... 미터 상으로 택시 요금이 320..

태국(Thailand) 2014.05.30

[말레이시아] 7일차 - 푸트라자야의 야경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말레이시아 여행 7일차입니다. 푸트라자야에 있는 알라만다(Alamanda) 쇼핑 센터를 방문했지만 특별히 사고 싶은 게 있어서가 아니라서 푸드 코트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에 쇼핑 센터를 가볍게 둘러보다 남쪽 출입구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서 열대과일 말린거 선물용으로 몇 개 사서 택시를 타고 다시 푸트라 모스크로 이동합니다. 택시비는 10 링깃 조금 안되게 나왔는데 아빠가 그냥 10링깃 내셨어요. [알라만다 쇼핑 센터의 남쪽 출입구에 있는 작은 분수 연못의 야경 모습입니다] [푸트라 모스크의 야경 모습입니다] [푸트라 모스크 옆에 있는 자전거 보관대 조차도 화려한 조명을 비추고 있어요] [푸트라 모스크 옆에서 푸트라 강변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연출되..

[말레이시아] 7일차 - 페낭 섬을 떠나 푸트라자야로 가다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말레이시아 여행 7일차입니다. 오늘은 이 곳 페낭 섬을 떠나 말레이시아의 신행정 수도가 있는 푸트라자야로 갈 예정이예요. 오후 2시 55분에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항공편을 탈 예정이라 오전에는 시간 여유가 많은 편입니다. 느지막히 일어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한 후 근처 비치를 산책합니다. [할리데이 인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 모습입니다] [쌀국수를 비롯한 음식들로 아침 식사를 배불리 먹었어요] [레스토랑에서 바다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아침 식사 후에 비치 산책을 나서고 있는 중이예요. 비치 근처에서 리조트를 바라 본 모습입니다] [비치에서 리조트를 바라 본 모습이구요] [바투 페링기 지역의 비치를 산책하면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아침 햇살 조차도 따가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