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Thailand)

[태국] 방콕에 도착해 풀만 호텔에 체크인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5. 30. 14:22

2014년 5월 6일 화요일,

방콕 여행 1일차입니다.

 

아빠와 엄마가 5월 6일(화)부터 10일(토)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오신 태국 방콕 여행 일기입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밤 8시 30분경에 출발한 제주항공 편은 5시간 반 정도 걸려

태국 현지시각(한국과는 2시간 시차)으로 밤 12시경에 수안나 폼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제주항공 기내식입니다]

 

가방을 찾고 입국 수속 등을 마치고 공항을 나오니 밤 12시 반경이다.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해 놓은 풀만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1시 반...

 

호텔은 보안이 철저하더군요.

입구에서 택시의 트렁크 검사는 물론이고 택시 하부도 거울로 일일이 조사를 하더군요.

보통 공항에서 풀만 호텔까지 250바트 정도 나온다 하더니만... 미터 상으로 택시 요금이 320 바트 정도 나오네요.

팁 포함해서 350바트를 지불했네요. 한화 1만원 조금 넘는 비용이지요.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에 도착하니 거의 새벽 2시가 되었더군요.

어코호텔스(Accorhotels) 플래티늄 멤버이다 보니 객실 업그레이드 및

3박 기간 내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더군요.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욕실 모습입니다]

 

[태국] 방콕의 대중 교통(BTS와 수상보트)을 타고 돌아다니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