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샐러드 3

[미얀마] 제9편 - 바간 재래 시장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고 모나스트리에서 일몰을 구경하다

2018년 6월 24일 일요일,황금과 불교의 나라 미얀마 가족여행 5일차입니다. 올드 바간 구경을 끝내고 탓비뉴 사원쪽 출입구가 아닌 다른 출입구를 통해 나서서 도로 우측편에 위치한 채식 전문인 The Moon 레스토랑에 들린다.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함인데 우리 부부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바간 지도에도 표시되어 있고 구글 지도 상에서도 이 곳 레스토랑의 이용 후기가 좋아서 들리게 된거다. 라임 민트 쥬스 두 잔, 파인애플 커리/밥, 그린 파파야 샐러드를 주문해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계산서에 나온 대로 10,500짯을 현금으로 지불한다. 음식이 모두 맛있었으며, 특히 라임 민트 쥬스는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레스토랑 The Moon에서 나와 전동 스쿠터를 타고서 우리 부부가 묵고있는 아난타 바..

미얀마(Myanmar) 2018.11.08

[라오스] 제7편 - 미니밴을 타고 루앙프라방을 떠나 방비엥에 도착해 밤 거리를 걷다

2018년 1월 21일 일요일,라오스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오늘은 이 곳 루앙프라방을 떠나 방비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오전 8시 반경에 여행 가방을 챙겨놓은 다음 아침 식사를 하러 1층 레스토랑으로 내려간다.차린 것은 과일과 팬케익 그리고 음료수나 커피가 전부이지만 이런 소박한 아침 차림이 우리 부부에게는 더욱 정감이 간다. 아침 식사 후에 바로 옆에 있는 리셉션을 찾아간다. 리셉션이라 해봐야 자그마한 책상 하나에 의자 하나가 놓인 것이 전부이지만 추가 2박 숙박비 94달러를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신용카드 결제시에는 수수료 3프로, 즉 2.82 달러가 추가된다 하지만 가진 현금이 별로 없기에 신용카드로 결제한거다. 그리고 오늘 방비엔으로 가는 미니밴 티켓을 구입하면서 두 사람 비용인 24만킵을 현금으..

라오스(Laos) 2018.11.04

[태국] 터미널21(Terminal 21) 쇼핑센터를 구경하다

2014년 5월 8일 목요일, 태국 방콕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오전 느지막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전승 기념탑(Victory Monuments) 역에서 BTS를 타고서 아속(Asok) 역에서 내렸어요. 요금은 1인당 37바트입니다. 터미널 21(Terminal 21) 쇼핑 센터를 둘러보려고 해요. [BTS 아속 역에 도착했어요] [아속 역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터미널 21 쇼핑센터 모습입니다] [터미널 21 쇼핑센터 내부 모습입니다] [각 층별로 세계 유명 도시의 테마로 꾸며놓았으며, 해당 도시에 항공편으로 출도착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터미널 21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입니다. 각 층의 테마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시원한 거 먹고싶어 망고 ICE 레귤러 사이즈로..

태국(Thailand) 201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