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Thailand)

[태국] 터미널21(Terminal 21) 쇼핑센터를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9. 6. 23:00

2014년 5월 8일 목요일,

태국 방콕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오전 느지막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전승 기념탑(Victory Monuments) 역에서 BTS를 타고서 아속(Asok) 역에서 내렸어요. 요금은 1인당 37바트입니다.

터미널 21(Terminal 21) 쇼핑 센터를 둘러보려고 해요.

 

 

[BTS 아속 역에 도착했어요]

 

[아속 역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터미널 21 쇼핑센터 모습입니다]

 

 

[터미널 21 쇼핑센터 내부 모습입니다]

 

[각 층별로 세계 유명 도시의 테마로 꾸며놓았으며, 해당 도시에 항공편으로 출도착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터미널 21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입니다. 각 층의 테마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시원한 거 먹고싶어 망고 ICE 레귤러 사이즈로 하나 주문했어요. 95바트입니다]

 

[여러가지 과일을 선택할 수 있지만 망고가 제일 맛있어 보이더군요]

  

 

 [매장 옆 테이블에 앉아 망고를 덤뿍 올린 빙수를 먹고 있어요]

  

 [쇼핑 센터를 둘러보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푸드 코트를 찾았어요]

[푸드 코트 한 켠에 있는 부스에서 이런 카드를 사야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말하고 돈을 주면 충전할 수 있어요]

 

 

[터미널 21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 주문한 음식들이예요. 오리고기가 든 누들은 35바트, 파파야 샐러드 30바트입니다]

 

[40바트를 주고 야채과일 쥬스도 주문했구요. 과일 슬러쉬 같네요]

 

 

 

 [식사 후에도 쇼핑 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있어요. 이 곳은 도쿄를 테마로 한 층이랍니다]

 

특별한 쇼핑 계획을 세우고 이 곳을 방문한 것이 아니라 특별한 쇼핑은 한 게 없구요,

쇼핑 센터내 슈퍼와 생활용품 코너에서 몇 가지 구입한 게 전부랍니다.

그냥 각 층의 테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하고서 터미널 21 쇼핑센터 구경을 끝냅니다.

 

아속 역에서 BTS를 타고서 호텔에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날이 어두워질 즈음에 다시 호텔을 나서서 아시아티크(Asiatique) 야시장을 보러 갈 계획이거든요.

 

 

[풀만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입니다]

 

 

[과일들과 카나페도 마련되어 있고 직접 만들어 주는 칵테일 서비스도 제공하더군요]

 

 

 [피냐 콜라다와 싱가폴 슬링 칵테일을 각각 한 잔씩을 주문했어요]

 

[용과(Dragon Fruit)을 하나 집어들고서 깎아 달라고 요청했어요]

 

[직원이 접시에 용과를 예쁘게 담아 갖다주네요]

 

[태국] 아시아티크(Asiatique) 야시장을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