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랜드 3

[베트남] 제15편 - 보트 투어를 하다(스노클링)

2008년 8월 5일 화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10일째 날입니다. 베트남 냐짱에서의 셋째날 아침 해가 밝았어요. 오늘은 보트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어제 아빠가 호텔 로비에서 보트 투어 예약을 미리 해 놓았답니다. 어제 빈펄랜드에서 물놀이를 하느라 피곤했던 탓인지 오늘 아침에는 모두들 늦잠을 잤어요. 아빠만 일찍 일어나셔서 새벽 동트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놓으셨네요. [이른 아침에 냐짱의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바라 본 동트는 모습입니다] [날이 환하게 밝은 아침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중이예요] [저는 쌀국수를 한 그릇 먹고 난 뒤에 추가로 샌드위치에 잼을 발라서 먹고 있어요] [아침 식사 후에 호텔 로비에서 보트 투어 회사의 셔틀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호텔 입..

[베트남] 제14편 - 빈펄랜드 워터파크에서 놀다

2008년 8월 4일 월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9일차입니다. 빈펄랜드에 도착해 놀이 기구를 타거나 공연을 보면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빈펄랜드 내에 있는 워터 파크에 가서 물놀이를 합니다. [뒷편에 있는 성문으로 들어가면 빈펄랜드 워터파크입니다]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워터파크 산책도 할 겸 비어있는 비치 파라솔을 찾아다닙니다] [워터 슬라이드 바로 옆에 비어있는 파라솔이 있어 베이스 캠프를 차립니다] [우선 튜빙으로 워터파크를 한 바퀴 돌면서 간단하게 몸을 풀어줍니다] [미리 준비해 간 망고로 허기를 달래고 있어요]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놀았어요. 이용자가 거의 없어 올라가면 바로 타고 내려올 수 있답니다] [3단으로 구성된 워터 슬라이드라서 스릴 넘치고 아주 재미있었..

[베트남] 제12편 - 냐짱의 아침 풍경

2008년 8월 4일 월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9일째날 아침입니다. 아빠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냐짱의 아침 풍경을 구경하러 나가시고, 엄마와 저는 호텔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아빠가 카메라에 담아오신 냐짱의 아침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냐짱의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정면을 바라 본 모습 - 구름에 가려 떠오르는 해가 보이질 않네요] [약간 우측으로 바라보면 빈펄 랜드가 바라보입니다. 오늘 저 곳에 가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랍니다] [약간 좌측을 바라본 모습이예요]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의 옥상(수영장)에 올라가서 바라 본 냐짱 시내 중심가 모습] [냐짱 비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여행자 정보센터 건물입니다. 예쁜 모양으로 우뚝 서 있네요] [그 맞은 편에 보이는 예쁜 문화센터(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