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의자 5

[게인스빌] 2010/05/02 Anastasia State Park에 가다

2010년 5월 2일 일요일, 당초 이번 주말에 올랜도에 가서 디즈니 월드 테마파크를 구경하기로 했었는데 미적 미적 하다보니 어제 토요일에 출발하지를 못하고 오전에는 아빠랑 테니스를 치고, 오후에는 아빠 엄마랑 같이 UF(Univ. of Florida) 골프장에 가서 라운딩을 했어요. 제가 요즈음에는 골프 치기를 싫어해 아빠 엄마만 라운딩을 하고 저는 그냥 9홀을 걸으면서 책을 봤어요. 오늘은 게인스빌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세인트 오거스틴(St. Augustine)에 있는 아나스타샤 주립 공원(Anastasia State Park)에 다녀왔어요. [게인스빌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아나스타샤 주립공원에 있는 비치에 놀러갔어요] 오거스틴 비치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한 주립 공원인데 공원 내의 비치에서..

[베트남] 제20편 - 썬라이즈 리조트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2013년 8월 3일 토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아침 9시경에 리조트 프런트 데스크 맞은편에 있는 레스토랑에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당초 리조트 숙박 예약시에 2인 아침 뷔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거였고, 어제 체크인시에 제가 하루에 35달러 추가 비용을 내기로 한 터라 엑스트라 베드와 함께 무료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 된거예요. [리조트 프런트 데스크 맞은 편에 위치한 레스토랑 Sensations(센세이션)입니다] [레스토랑 내부 모습입니다] [3인 가족이 아침 식사로 먹은 음식들입니다] [엄마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침 식사 후에 소화도 시킬 겸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기로 합니다]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는 중이예요] ..

[미국 동남부] 3일차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슬 비치(Myrtle Beach)에서 놀다

2010년 4월 6일 화요일, 미국 동남부 가족여행 셋째날입니다. 어젯밤 늦은 시각에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머슬 비치(Myrtle Beach)에 도착한 터라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에 도착해 그냥 하룻밤을 보내고서 여행 셋째날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우리 가족이 머슬 비치에서 숙박한 Country Inn & Suites 모습이예요] 오늘 일정은 이 곳 머슬 비치에서 느긋하게 놀다가 근처에 있는 아울렛(Outlet)에 들러 쇼핑도 하고서 국도를 따라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주도인 콜롬비아(Columbia)까지 가는 거랍니다. [머슬 비치의 모습입니다] 버슬 비치의 중심 지역에 있는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비치에서 놀려고 했으나 공교롭게도 유료 주차 요금을 내는 기기가 작동이 잘..

[미국 동남부] 2일차(마지막 날) - 타이푼 라군(Typhoon Lagoon)에서 물놀이를 하다

2009년 9월 13일 일요일, 어제 저녁에 다운타운 디즈니를 오랜 시간동안 걸어서 그런지 모두들 아침에 늦게 잠에서 깹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식사가 10시 까지인데... 9시 반경에 식사를 하러 갑니다.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합니다] 오늘은 타이푼 라군(Typhoon Lagoon)을 갈 예정인데 우리 가족이 가진 년간 회원권은 오후 2시 이후에만 입장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오전에는 별다른 대안없이 엄마가 올랜도에 온 주 목적을 달성하러 올랜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합니다. [올랜도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 모습입니다] 오후 2시 조금 넘은 시각에 디즈니 워터파크 중의 하나인 타이푼 라군(Typhoon Lagoon)에 도착합니다. 년간 회원권이 있어 무료 입장을 한 다음 파도풀이 ..

[멕시코] 4일차 - 플라야 델 까르멘의 아침 풍경

2010년 12월 24일, 멕시코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저랑 엄마는 아직 잠에서 깨지않은 이른 아침에 아빠는 호텔을 나서서 플라야 델 까르멘의 5번가와 비치의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오셨네요. [어젯밤에 많은 사람들이 붐비던 5번가의 인적드문 한산한 아침 모습입니다] [플라야 델 까르멘의 일출 모습입니다. 아빠가 비치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해가 조금 떠오른 시각이었다네요] [플라야 델 까르멘의 비치 모습입니다. 북쪽의 칸쿤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이지요] [비치 옆에 길게 뻗은 피어의 모습입니다] [피어 끝 부분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갈매기들이 날고 있네요] [피어 초입부에서 5번가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플라야 델 까르멘 비치에서 남쪽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비치에 접한 작고 ..

멕시코(Mexico)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