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3일 금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어제 알라바마주 버밍햄(Birmingham)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낸 후에 느지막히 일어나 Wingate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서 오전 9시 반경에 호텔을 나섭니다. 이 곳 버밍햄은 2004년도에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살 적에 한 번 구경을 다녀간 적이 있기에 오늘은 그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버밍햄의 주요 볼거리를 다시 구경할 예정이랍니다. [Wingate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 식사를 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의 아침 식사 접시입니다. 빵과 스크램블 에그, 머핀, 베이컨, 쥬스 등...] [아침 9시 반경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버밍햄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불칸 파크(Vulcan P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