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3

[미국 남부] 2일차 - 알라바마주 버밍햄의 불칸 파크를 구경하다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미국 남부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어제 알라바마주 버밍햄(Birmingham)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낸 후에 느지막히 일어나 Wingate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서 오전 9시 반경에 호텔을 나섭니다. 이 곳 버밍햄은 2004년도에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살 적에 한 번 구경을 다녀간 적이 있기에 오늘은 그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버밍햄의 주요 볼거리를 다시 구경할 예정이랍니다. [Wingate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 식사를 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의 아침 식사 접시입니다. 빵과 스크램블 에그, 머핀, 베이컨, 쥬스 등...] [아침 9시 반경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버밍햄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불칸 파크(Vulcan Par..

[미국 중서부] 5일차 - Old Faithful에 도착하다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미국 중서부 가족여행 5일차입니다. Norris Junction 부근의 간헐천들을 둘러보고 난 뒤에 Madison Junction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불과 몇 분 안가서 도로 가에 Beryl Spring이 보이기에 잠시 구경한 다음 이동을 계속합니다. [Beryl Spring입니다. 도로 가에 있어서 잠시 차에서 내려 구경할 수 있어요] Madison Junction을 지나 30분 정도 이동하니 Lower Geyser Basin이 나타나더군요. 이 곳에서 오늘의 숙박지인 Old Faithful까지는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것 같기에 가랑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더라도 보드 워크를 따라 걸어가서 잠시 구경을 하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 곳은 Silex Spring..

[말레이시아] 제3편-칠리 크랩으로 식사를 한 후 KLCC 야경을 구경하다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말레이시아/싱가폴/홍콩 여행 2일차입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 구경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 약 두시간 정도의 휴식을 취한 후에 오후 6시 반경에 저녁 식사를 하러 나섭니다. KL센트랄에서 LRT를 타고서 타만 바하지하(Taman Bahagia)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패티 크랩(Fatty Crab) 이라는 식당을 찾아갈 거예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맛집이라네요. [LRT 타만 바하지하 역에서부터 패티 크랩 레스토랑까지 찾아가는 경로입니다] [패티 크랩 레스토랑에 도착했어요] [메뉴와 가격표입니다] [칠리 크랩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주문한 치킨 윙과 볶음밥이 먼저 나왔어요] [패티 크랩 레스토랑 모습입니다] [맛있는 칠리 크랩입니다. 600그램에 36링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