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9일 금요일,라오스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오전 9시경 1층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에 리셉션에 있는 여주인장에게 꽝시 폭포 투어를 예약한다. 오전 11시 30분에 호텔 앞에서 픽업해 꽝시 폭포까지 다녀오는 미니밴을 예약하고 1인당 5만킵씩 두 명분을 현금으로 지불한다. 그리고 다시 바로 옆 레스토랑에서 과일과 베이컨이 들어간 에그 팬케익으로 아침 식사를 마무리 한다. 호텔 숙박비에 포함된 아침 식사인데 아침 식사를 가볍게 즐기는 우리 부부에게는 어지간한 뷔페 식사보다 더 깔끔하고 맛이 있어 좋네요. 트윈 베드가 있는 객실에서의 2박을 끝내고서 오늘부터 남은 2박은 더블 베드가 있는 객실에서 지내게 된다. 이 곳 호텔에서 4박 숙박을 예약하면서 동일 유형의 객실이 안나와서 2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