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폭포 4

[미국 동북부] 7일차 - 코넬대학교를 방문하고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을 구경하다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미국/캐나다 연수 7일차입니다. 오늘은 와싱턴에서 뉴욕주 이타카로 이동해 코넬(Cornell) 대학교를 방문한 다음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테이블락 뷰포인트에서 야경을 구경하게 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2004년도에 구경한 적이 있지만 그 때는 제가 7살이었을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미국 동북부] 9일차 -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다

2004년 7월 27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 9일차입니다. 어제 오후 늦게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해 가볍게 둘러보았지만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쪽에서 보면 더 멋진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아빠가 DS-2019 라는 서류에다 사인을 받아오지 않아 캐나다쪽으로는 국경을 넘어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쪽에서 바라 볼 수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만 구경하고서 오후에는 이 곳 나이아가라 폭포를 떠나 2박 3일 정도의 일정으로 조지아주 아틀란타까지의 귀가길에 오를 예정이랍니다. [어제 저녁에 잠시 들렀던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대에 다시 왔어요] [저 아래 나이아가라 폭포 가까이 접근해 구경할 수 있는 투어 보트가 ..

[미국 동북부] 8일차 - 뉴욕을 떠나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가다

2004년 7월 26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 8일차입니다. 뉴저지 세카우쿠스(Secaucus)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이틀간의 뉴욕 맨해튼 구경을 끝마치고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 곳 세카우쿠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 까지는 승용차로 7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인지라 오늘 하루 일과는 이동하는 데 보내야 할 상황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서 아침 9시경에 호텔을 출발합니다. [뉴저지 세카우쿠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이동하는 중간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식사도 하면서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에 오후 7시경에 도착했어요. 호텔에 여장을 푼 다음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볍게 구경하러 나섭..

[미국 동북부] 1일차 - 아틀란타를 출발해 버지니아 비치에 도착하다

2004년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동북부 지역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워싱턴, 뉴욕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둘러보고 온 거랍니다. 우리 가족이 미국 동북부 지역을 여행한 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가족이 10박 11일 동안 미국 동북부 지역을 둘러본 여행 코스입니다] 1일차: 아틀란타를 출발해서 버지니아주 노폭(Norfork)에 도착, 버지니아 비치를 구경하고서 1박 2일차: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불리는 체사피케 베이 브리지 터널(수중 터널)을 중간에서 구경하고, 이를 지나 15-6마일에 걸쳐 길게 펼쳐진 긴 다리를 지나 워싱턴 방향으로 이동. 와싱턴 북쪽 칼리지파크 근처에서 1박 3일차: 워싱턴 국회의사당, 항공우주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