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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 8일차 - 뉴욕을 떠나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가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14. 06:35

2004년 7월 26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 8일차입니다.

 

뉴저지 세카우쿠스(Secaucus)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이틀간의 뉴욕 맨해튼 구경을 끝마치고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 곳 세카우쿠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 까지는 승용차로 7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인지라

오늘 하루 일과는 이동하는 데 보내야 할 상황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서 아침 9시경에 호텔을 출발합니다.

 

[뉴저지 세카우쿠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곳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이동하는 중간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식사도 하면서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에

오후 7시경에 도착했어요.

호텔에 여장을 푼 다음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볍게 구경하러 나섭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가볍게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저 너머 빌딩들이 보이는 곳은 캐나다입니다]

 

[늦은 시각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한 터라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가볍게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갑니다]

 

[미국 동북부] 9일차 -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