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6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국내선 Vueling 항공편을 예약하다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이번 스페인 가족 여행 일정 중에서 2019년 1월 11일에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함에 있어서 가장 편리한 국내선 항공편을 택하고 스카이스캐너 검색을 하니 오전 9시 25분 출발 Vueling Airlines 항공편이 가장 저렴한 걸로 나온다. 너무 이른 시간대 출발로 생각되어 조금 비용을 더 내더라도 낮 12시 35분 출발하는 걸로 해서 Vueling Airlines 항공편 티켓을 2인 편도 요금 99.98유로에 예약하고 결제를 하였다.

스페인(Spain) 2018.12.13

[홍콩] 부산 출발 홍콩행 대한항공편의 결항으로 인천공항 출발로 변경이 되다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홍콩 가족여행을 몇일 앞두고서 예전에 이메일로 받아놓은 부산-홍콩 왕복 이티켓(e-Ticket)을 출력했어요.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이티켓을 제시하게 되는 터라... 부산에서 홍콩으로 가는 건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예약한 터라 코드 쉐어(Code Share)를 하는 대한항공을 탑승하게 되고, 홍콩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저가형 항공인 홍콩익스프레스를 탑승하는 걸로 예약되어 있어요. 예전에 델타항공으로 부터 받은 이메일을 뒤져서 홍콩으로 가는편 이티켓을 출력을 했고, 홍콩익스프레스로 부터 받은 이메일을 찾아서 귀국편 이티켓을 출력을 했답니다. 최근에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사에서 9월 4일 귀국 항공편 결항 이메일이 와서 하루 늦은 9월 5일 항공편을 타는 걸로 변경하게 ..

홍콩(Hongkong) 2015.08.25

[여행정보] 제주항공 4월 국내선/국제선 특별 할인 요금

제주 항공에서 매주 첫번째 수요일부터 1주일간 7~8월 성수기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 요금을 아래와 같이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하네요. 이 시기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어 저렴한 항공권을 확보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자세한 정보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http://jejuair.net 참고하세요. 제주항공 뿐만아니라 저가형 항공사들이 조기 예약자들에게 엄청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여행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 흐뭇해 지네요.

[네팔] 제9편 - 카트만두를 출발해 히말라야 설경을 구경하며 포카라에 도착하다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네팔 여행 8일차입니다. ICT 연수팀을 제외한 다른 연수팀은 오늘 부로 연수를 마치고서 카트만두 시내에서 1시간 정도 외곽에 위치한 나갈곳(Nagargot) 이라는 곳으로 가서 하루 숙박을 하면서 히말라야 설경과 일몰 및 일출 장관을 구경하기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분들은 내일 카트만두로 돌아오면서 바로 트리부반 공항으로 가서 귀국 비행기를 타게 될 예정이랍니다. 하지만 제가 참여하고 있는 ICT 연수 팀은 이 곳 카트만두에서 몇일 더 머무르면서 현지 ICT 시장 조사 및 필요한 견적을 받고, 또한 트리부반대학교 공대 관련 교수 및 학생들을 만나 특수교육학과 웹사이트랑 학사관리시스템 개발 관련해 요구사항 논의를 하고 개발 협약을 체결하기로 되어 있답니다. 따라서 나갈..

[네팔] 제31편(마지막편) - 네팔 교육청 방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편 비행기를 타다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네팔 여행 13일차입니다. 오늘은 2주간의 첫 네팔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네팔 교육청(NCED: 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Department)을 방문해 트리부반대학교 특수교육학과 설립에 따른 졸업 학생들의 교사 자격 부여 등에 대한 업무 협의를 한 다음 다시 트리부반대학교 킬티풀 캠퍼스로 가서 특수교육학과가 사용하게 될 공간을 보증하는 확약서를 받기로 약속되어 있어요. 이 확약서를 받는 걸로 네팔에서 2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오늘 밤 늦은 시각에 트리부반 국제공항으로 가서 드라곤 항공(Dragon Airline) 편으로 귀국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에는 내일 14일 오후에 도착하게 될 것이며, 내일 저녁 늦은 시각이면 가..

[게인스빌] 2011/01/31 미국을 떠나 한국에 도착하다(마지막회)

2011년 1월 31일 월요일, 아침 8시 반경에 Hilton Garden Inn을 출발해 약 10분 정도 걸려 아틀란타 핫츠필드 국제공항의 북쪽 터미널에 저랑 엄마랑 가방들을 내려놓고서 아빠는 렌트카를 반납하러 가십니다. 9시까지 렌트카를 반납해야 하거든요. [아빠는 렌트카를 반납하시고서 공항 트레인을 타고서 두 정거장 떨어진 북쪽 터미널까지 오셨어요] 오전 9시 30분 경에 렌트카를 반납하고 돌아오신 아빠를 만나서 대한항공 부스에서 티켓팅을 합니다. 대한항공 귀국편이 오전 11시 55분에 출발을 하므로 아주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한거예요. 1인당 두 개까지 무료로 가방을 부칠 수 있기에 우리 가족은 다섯 개의 이민 가방과 한 개의 골프 가방을 부칩니다. 아빠 엄마는 부치는 가방의 무게를 23Kg 초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