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Mongolia)

[몽골] 제6편 - 초이진 라마 박물관

민지짱여행짱 2011. 7. 8. 10:13

2011년 7월 8일 금요일 몽골 가족여행 셋째날입니다.

 

몽골 국립대학교 캠퍼스 구경을 마친 후에 수흐바타르 광장을 지나 초이진 라마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이 곳 라마 박물관은 관광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우리 가족이 따로 둘러보기로 한 거예요.

 

[수흐바타르 광장을 지나 초이진 라마 박물관 근처에 도착했는데 뒷편 주차장이네요. 출입구는 반대쪽에 있나봐요]

 

[초이진 라마 박물관 안내 간판입니다]

 

[초이진 라마 박물관 입구입니다]

 

[초이진 라마 박물관 입구 맞은 편에는 이런 조형물이 서 있네요]

 

[매일 오후 5시에는 전통 공연도 볼 수 있는데 아쉽네요]

 

[어른은 입장료가 2,500투그릭이고 학생은 1,000 투그릭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있어요]

 

[티켓을 구입했기에 박물관 입구로 들어섭니다]

 

[박물관 입구 우측에 걸려있는 맵이예요]

 

[박물관 주 출입문의 좌우측에는 한국의 절에서와 같은 사천왕상이 자리잡고 있네요]

 

[규모가 그리 크지않은 사원이랍니다]

 

[몽골 화폐에는 동전이 없답니다. 엄마 지갑에 100원짜리 동전이 없어 결국 500원짜리를 던져넣고 소원을 빌었어요]

 

[주 사원에 들어서고 있어요]

 

[주 사원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입니다. 직원이 다가와 사진 촬영하려면 추가로 돈을 내야 한다네요]

 

[주 사원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원 내부에서는 더 이상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주 사원 입구에서 말 머리 모양의 전통 악기인 마두금을 연주하고 계시네요. 음악 CD를 팔기 위함이더군요]

 

[주 사원 오른쪽에 있는 자그마한 사원입니다. 직원이 안보이기에 아빠가 슬쩍 사진을 한 장 찍으셨네요. ㅎㅎ]

 

[또 다른 작은 사원을 둘러보는 모습입니다]

 

[작은 사원들을 구경하고서 주 출입구 쪽으로 향하고 있어요. 뒷편 사원은 몽골에서 유일한 팔각 지붕의 사원이라네요]

 

[한국 건설회사에서 지은 블루 스카이 빌딩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유리창을 닦고 계신 분들이 보이네요]

 

[멀리서 바라 본 주 사원의 모습입니다]

 

[자그마한 게르형 건물은 박물관 관리동입니다]

 

[라마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서 주 출입구로 향하고 있어요]

 

[초이진 라마 박물관 전체 모습입니다]

 

[몽골] 제7편 - 친구들을 위한 기념품 구입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