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sa 2

[미얀마] 제1편 -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 밤 늦은 시각에 미얀마 양곤에 도착하다

2018년 6월 20일 수요일,황금과 불교의 나라 미얀마 가족여행 1일차입니다. 오늘은 이 곳 인도네시아 반둥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한 다음 미얀마 양곤(Yangon)에 늦은 밤에 도착하는 긴 이동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타게 될거라서 오전에 부랴 부랴 여행 짐들을 챙기기 시작해 두 사람의 11박 12일간 여행 짐들을 기내용 작은 캐리어 하나랑 작은 가방 하나에다 모두 챙겨넣는 신공을 발휘한다. 저가형 국제선 항공편에다 미얀마 국내선 항공편을 타게 될거라 수하물을 부치는 데 드는 비용도 아끼고 수하물 부치고 찾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게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만을 챙기고, 장기간 여행 일지라도 속옷과 의류를 필요 최소한의 수량만 챙겨 짐을 최대한 줄이..

미얀마(Myanmar) 2018.07.02

[미얀마] 온라인으로 미얀마 eVisa를 신청해 1시간 12분 만에 비자 승인 레터를 받다

2018년 6월 12일 화요일, 미얀마로 여행을 하려면 도착 비자(Visa on Arrival)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미얀마 이외의 국가에 있는 미얀마 대사관을 찾아가서 여권에다 비자 스티커를 발급 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eVisa 시스템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비자 허가 레터를 발급 받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여권에 비자 스티커가 붙게 되므로 여행 기념이 될지는 모르나 미얀마 대사관 근처에 살지않는 경우에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직접 대사관을 찾아가야 한다는 불편이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고나서 이메일로 받게되는 비자 승인 레터(Visa Approval Letter)를 출력해 미얀마 도착시에 여권에다 비자 스탬프를 받는 방법이다...

미얀마(Myanmar) 201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