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7일 목요일, 미국 중서부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Wind Cave National Park에서 동굴 투어를 마친 후에 북쪽으로 이동해 다음 목적지인 Custer State Park 입구에 4시 15분경에 도착합니다. [Custer State Park 입구입니다] [바이슨(Bison) 무리들을 쉽게 구경할 수가 있더군요] [두더지 같이 생긴 Prairie Dogs도 많이 보이구요] 오늘의 여행 하일라이트는 역대 대통령 4명의 얼굴 조각이 새겨져 있는 러시모어산(Mt. Rushmore)을 구경하고서 근처에 있는 래피트 시티(Rapid City)라는 도시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인데 그 도중에 있는 Wind Cave National Park와 Custer State Park를 포함시키게 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