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ot 4

[라오스] 제10편 - 방비엥을 떠나 비엔티안에 도착해 시내 구경 및 야시장 쇼핑을 즐기다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라오스 가족여행 9일차입니다. 오늘은 이 곳 방비엥을 떠나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으로 가는 날이다. 아침 10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예약해 놓았고, 오전 9시 반에서 10시 사이에 픽업 차량이 호텔 입구에 도착할 예정이기 때문에 미리 여행 가방을 꾸려놓은 후 오전 9시경에 호텔 1층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즐긴다. 아침 식사 후 객실에서 쉬고 있으니 오전 9시 45분경에 툭툭이 도착했다고 직원이 알려준다. 미리 챙겨놓은 짐들을 들고 호텔 입구에서 툭툭에 올라타고 방비엥 남부 버스터미널로 이동한다. 오전 10시경에 남부 버스터미널에 정차해 있는 버스에 올라타 자리를 잡는다. 하지만 버스는 다른 승객들이 더 도착하기를 기다렸다가 결국 오전 10시 20분경이 되어서야..

라오스(Laos) 2018.11.05

[베트남] 제6편 - 망고베이 리조트에 도착해 산책을 하고 씨푸드 핫팟으로 식사를 하다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3일차입니다. 푸쿽 국제공항에서 셔틀을 타고서 약 30분 정도 걸려 망고베이 리조트에 도착했어요. 이 곳에서 3박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거예요. 우리 가족만이 셔틀을 타고 온 터라 운전 기사에게 5만동의 팁을 드렸어요. 당초 공항에서 오토바이를 렌트하거나 택시를 타고서 리조트로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호치민에서 우연히 스팸 우편함을 보다가 망고베이 리조트에서 보내온 무료 셔틀 탑승 여부를 묻는 이메일을 확인하고서 무료 셔틀을 이용하겠다는 답장을 보내고 이에 대한 컨펌을 받았거든요. 정기적으로 리조트와 공항 사이를 운행하는 셔틀이 아니라 숙박 손님과의 연락을 통해 필요할 때만 운행하는 상황이더군요. [푸쿽 공항에서 약 30분 정도 걸려 망고베이 리조트의 자그마한..

[몽골] 제21편 - 몽골식 샤브샤브 요리

2011년 7월 9일 토요일, 몽골 가족여행 셋째날입니다. 간덴사 구경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갑니다. 오늘의 저녁 식사는 몽골식 샤브샤브 요리이더군요. 얇게 썬 고기랑 야채를 끓는 물에 익혀서 소스에 찍어 먹은 후에 마지막으로 면을 넣어 먹는 거랍니다. [저녁 식사를 한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밑반찬이 놓여있는 모습이예요] [각자 앞에는 핫팟(Hot Pot)이 하나씩 놓여져 있어요] [핫팟 위에 올려진 냄비 속 모습입니다] [샤브샤브용 고기와 야채랑 면이 나왔어요. 붉은색 고기는 소고기이며, 흰색의 고기는 닭고기입니다] [음식들의 사진을 찍고 있네요] [냄비 속의 육수가 끓으면 샤브샤브용 고기랑 야채를 넣어서 ..

몽골(Mongolia) 2011.07.09

[베트남] 제10편 - 냐짱 비치를 둘러보다

2008년 8월 3일 일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8일차입니다. 냐짱에 도착해 4일간 지낼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에 여장을 푼 다음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점심 식사도 할 겸 호텔을 나섭니다.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 입구입니다. 엄마와 제가 논을 쓰고 있네요] [호텔 근처에 신 카페가 보이네요. 냐짱에서 무이네로 갈 오픈버스 티켓을 살 곳이예요] [냐짱 비치 가까이에 있는 레스토랑에 점심 식사를 하러 들어갑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해산물과 야채 볶음면의 일종이네요] [아빠 엄마가 주문한 것은 치킨과 해산물과 야채를 끓여 먹을 수 있는 핫 팟(Hot Pot)이예요] [외사촌 오빠는 볶음밥 종류를 주문했네요] [가족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점심 식사 비용으로 215,000동이 나왔네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