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8일 목요일,황금과 불교의 나라 미얀마 가족여행 9일차입니다. 오전에 그랩 모터와 오토바이를 타고 마하무니 불교 사원, 쉐인빈 모나스트리 그리고 이라와디 강변 뷰포인트를 둘러보고 돌아와 호텔 객실에서 쉬다가 오후 5시경에 다시 그랩 모터를 호출한다. 산다무니 파고다(Sandamuni Pagoda)까지 매칭 요금은 3,700짯이 나왔으나 목적지에 도착해 4,000짯을 운전 기사에게 드린다. 호텔 리셉션 여직원에 시내 투어 볼거리들 중의 하나로 얘기한 왕궁은 여행자들 방문 후기를 보니 크게 볼거리가 없다고 해서 패스하기로 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만 운영한다는 Shwe Kyaung 역시 이미 문을 닫은 터라 만달레이 힐 근처에 위치한 이 곳 산다무니 파고다로 이동한 것이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