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퀸 2

[베트남] 제2편 - 쌀국수 식사, 쇼핑 그리고 맛사지 3종 세트를 즐기다

2016년 7월 19일 화요일, 베트남/인도네시아 가족여행 1일차입니다. 호치민에 있는 에덴스타 사이공 호텔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쌀국수 점심식사, 사이공스퀘어와 벤탄시장에서의 쇼핑 그리고 137 맛사지 이렇게 3종 세트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나섭니다. 호텔에서 20분 정도 천천히 걸어 데탐 여행자 거리 근처에 있는 퍼퀸(Pho Quynh) 레스토랑을 찾았어요. 이 곳 근처에서는 쌀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지요. 도가니와 여러 부위들이 들어간 쌀국수를 주문하고 사이공 맥주 한 병도 시켰어요. 쌀국수 한그릇 먹고 나니 든든하네요. 쌀국수 한그릇 가격이 65,000동(약 3,200원)이라 현지 시세로 결코 싼게 아니랍니다. 맥주는 15,000동(약 750원)이고, 아이스커피는 18,000동에 가격..

[베트남] 제12편(마지막편) - 여행자 거리 주변을 거닐며 쇼핑과 음식을 즐긴 후 귀국하다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베트남 가족여행 7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가족여행을 마치고 밤 12시 05분에 딴손넛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베트남 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이기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후 귀국 짐을 정리한 다음 체크아웃을 하고 여행 가방을 호텔 컨시어지에 맡겨놓은 다음 집사람과 발길닿는 대로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예요.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도심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분보 훼(Hue) 스타일로 쌀국수를 주문했어요] [아이스 커피를 주문하면 달짝지근 하면서도 진한 커피에다 얼음을 넣어 제공한답니다] [메인 요리들이 제공되는 코너입니다] [과일과 디저트 코너입니다] [호텔 체크아웃 후 집사람과 천천히 걸어 쿱(Coop) 마트로 향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