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델 2

[네팔] 제29편 - 네팔 전임 교육부장관을 만나고 북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

2014년 8월 11일 월요일, 네팔 여행 11일차입니다. 이른 아침에 파탄 더르바르에 가서 소의 축제를 구경하고 호텔에 돌아와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한다. 오전 11시에 네팔의 전임 교육부장관이었던 파우델(Paudel)을 히말라야 호텔 로비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아침 식사 이후에 객실에서 미팅 준비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 곳 네팔 트리부반대학교에 특수교육학과를 설립하기 위한 현지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 협조를 요청하는 미팅인거다. [히말라야 호텔에서 제공하는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있어요] [네팔의 전임 교육부 장관 파우델(Paudel)을 만나 현지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 협조를 부탁드리고 있어요] [히말라야 호텔 바로 뒷편에 있는 Orange Cafe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네팔] 제5편 - 바그마티 강변에서 시체를 화장하는 모습을 지켜하다

2014년 8월 2일 토요일, 네팔 여행 2일차입니다. 티벳 불교의 총본산인 보다나트를 구경하고 난 후에 이동해 바그마티(Bagmati) 강변 화장터를 구경하러 간다. 네팔 힌두교의 총본산인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 사원이 화장터 바로 옆에 있는데 이 곳은 힌두교인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기에 화장터만 구경하기로 한 거예요. [입장료가 1,000루피로 비싼 편이다] [바그마티 강변 화장터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예요.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이 바로 화장터입니다] [화장터 모습을 생생히 지켜볼 수가 있더군요. 흰 연기로 자욱하고 이상 야릇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랍니다] [화장터를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주변에 작은 원숭이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소들도 많이 돌아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