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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5편 - 바그마티 강변에서 시체를 화장하는 모습을 지켜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12. 14. 08:28

2014년 8월 2일 토요일,

네팔 여행 2일차입니다.

 

티벳 불교의 총본산인 보다나트를 구경하고 난 후에 이동해 바그마티(Bagmati) 강변 화장터를 구경하러 간다.

네팔 힌두교의 총본산인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 사원이 화장터 바로 옆에 있는데

이 곳은 힌두교인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기에 화장터만 구경하기로 한 거예요.

 

[입장료가 1,000루피로 비싼 편이다]

 

 

 

 

 [바그마티 강변 화장터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예요.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이 바로 화장터입니다]

 

 

 

 

 

 

 

[화장터 모습을 생생히 지켜볼 수가 있더군요. 흰 연기로 자욱하고 이상 야릇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랍니다]

 

 

[화장터를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주변에 작은 원숭이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소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구요]

 

 [화장터 뒷쪽이 파슈파티나트 힌두 사원인 듯 한데 근처에 가 볼 엄두가 안나네요]

 

 

 

 

  [바그마티 강 상류쪽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화장터 구경을 마치고 출구로 가다가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화장터 주변에서 과일을 팔고 있는 현지인입니다]

 

 

 

[화장터 입구에 있는 유치원 건물 모습입니다. 환경이 열악함을 엿볼 수 있네요]

 

 

[저녁 6시에 히말라야 호텔에서 파우델(Paudel) 전임 교육부 장관을 만나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호텔 맞은 편에 있는 어두컴컴한 현지 바(Bar)에서 맥주를 마시며 현지 밤 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