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 마켓 3

[체코] 제5편 - 프라하 성과 파머스 마켓을 구경한 후 체스키 크룸로프로 떠나다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동유럽 4개국과 스페인 가족여행 4일차입니다. 오늘은 오후 3시에 안델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고 체스키 크룸로프로 이동할 예정이다. 당초 이 곳 프라하에서 하룻밤을 더 보낼 예정이었지만 여행 일정 조율 중에 프라하 여행 일정을 하루 줄이게 된거예요. 하지만 오늘 오후 3시까지는 프라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므로 프라하 여행 일정이 그리 많이 줄어든 건 아니라는 생각이다. 오전 7시 반경에 1층 호텔 레스토랑으로 가서 무료 조식 뷔페로 든든하게 속을 채운다. 호텔 객실 예약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이렇게 아침 식사를 하지만... 평소에 아침을 늦게 먹고 점심 건너뛰고 저녁을 먹는 식으로 1일 2식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이른 아침에 먹는 아침 식사를 ..

체코(Czech) 2019.02.01

[게인스빌] 2009/10/24 알라추아 카운티 파머스 마켓에 다녀왔어요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열리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에 다녀왔어요.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이 곳 게인스빌이 플로리다주 알라추아 카운티(Alachua County)에 속한답니다. 엄마가 아시는 분에게서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는 얘기들 듣고 한 번 가보기로 한 것이예요. [운전면허시험장 맞은편에 파머스 마켓이 열리더군요. 34번과 13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이라 찾기 쉬워요] [34번 스트리트를 지나다 보니 파머스 마켓 이정표가 보이더군요]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은 거 같아요. 오늘따라 방문객들도 발길이 뜸하네요] [과일이나 채소가 많이 출하되는 시기가 아니라 그런가 봐요] [화초와 분재를 파는 가게들도 있네요] [야채와 과일을 파는 가게도 있구요]

[아틀란타] 2004/10/23 스톤 마운틴 파크에서 레이져 쇼를 관람하다

2004년 10월 23일, 한국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한달 정도 머물 예정으로 아틀란타에 오셨답니다. 미국에는 처음 나오시는 거라 아빠 엄마랑 함께 아틀란타 핫츠필드 국제공항에 마중 나가서 모셔왔네요. 아파트 내를 돌면서 구경도 하시고 뷰포드 한인 타운으로 나가서 장도 함께 보시고 맛있는 식사도 하셨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뷰포드에 있는 창고(Farmers Market)에 다녀왔어요] [아파트 내 건물과 건물사이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있어요] [할아버지와 함께 아파트 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런닝 머신을 뛰고 있어요] [아파트내 수영장을 둘러보고 있어요] 주말을 맞이해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스톤 마운틴 파크에 가서 야외 바비큐 그릴에다 맛있는 고기를 구워 대접해 드렸으며, 스톤 마운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