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자러스 8

[게인스빌] 2010/03/21 오칼라의 골든 코랄에서 식사하다

2010년 3월 21일, 게인스빌에서 30분 정도 남쪽에 떨어진 오칼라(Ocala)에 가서 쇼핑을 하고 미국식 뷔페 레스토랑인 골든 코랄(Golden Coral)에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게인스빌에는 없어서 아쉬운 미국 뷔페 식당인데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를 먹고, 샐러드, 생선, 새우 등의 해물 튀김, 닭고기, 빵과 과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등을 맘껏 먹었답니다. 가격은 아빠와 엄마는 각각 10.49달러, 저는 음료수를 포함해서 5.99달러이랍니다. 아빠는 음료수를 1.99달러 내고 추가로 시켰구요. 처음 들어갈 때 식사비를 계산하고서 하나의 쟁반에다 사람 수 만큼 포크/나이프/스푼 셋트랑 접시를 받아가서 테이블에 자리잡아 식사하는 식이랍니다. 직원이 접시를 테이블에 계속 추가로 놓아주고 빈 접시..

[게인스빌] 2009/07/18 게인스빌의 다운타운을 둘러보다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주말을 맞이하여 멕시코만 쪽의 씨더 키(Cedar Key)나 대서양 쪽의 오거스틴(St. Augstine)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까 생각했는데... 귀국을 앞둔 가족(우리 가족이 살림살이를 일괄 인수한 가족)이 오전에 남아있는 잡다한 살림살이들을 몇 번 갖다주시는 바람에 아빠 엄마는 그것을 정리하느라 오전 시간을 다 보내버렸어요. 오후에 Oaks Mall 바로 옆에 있는 장난감 전문 몰인 토이자러스(Toys 'R'us)에 가게 되었어요. [토이자러스 입구에서] [토이자러스 매장을 둘러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닉 캐릭터랍니다. 오른쪽에 있는 쉐도우를 하나 샀어요] [쉐도우 캐릭터를 들고서] 토이자러스에서 닌텐도 게임 캐릭터인 쉐도우 인형을 샀어요. 12.88달러 주..

[게인스빌] 2009/07/11 생필품을 사러 마트들을 둘러보다

2009년 7월 11일(토요일) 살림살이를 통째로 인수받는 바람에 어느 정도 살림살이는 갖추어 졌고... 오전에 TV와 테이블 및 잡스러운 물건들을 옮겨와서 정리해 넣고는 게인스빌에 있는 마트들을 둘러보고 생필품을 사러 나갔어요. [거실에 TV와 테이블을 갖다놓고 나니 제법 그럴싸한 거실이 갖추어졌어요. 조금 좁아보이지만...] [점심은 근처 Publix 라는 대형 매장에서 사온 냉동 피자를 오븐에 데워 먹었어요] SAM'S CLUB 이라는 창고형 할인 매장에 갔어요. 이곳에서는 아빠와 엄마가 40달러를 내고 회원 카드를 만들었는데 회원 카드가 있어야만 쇼핑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물건은 많이 싸지만 포장 단위가 크기 때문에 장기간 이용하게 될 물건들 위주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SAM'S CLU..

[아틀란타] 2004/05/01 인라인 스케이트를 탔어요

2004년 5월 1일, 토이자러스(Toys R Us)라는 어린이 장난감 전문 백화점에 가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샀어요. TJmaxx 라는 의류 및 생활용품 할인매장에서 제 수영복도 샀구요. [아파트 테니스코트 근처에서 한국인 친구 드보라와 놀고 있어요] [토이자러스에서 또 다른 한국인 친구 노아와 함께 장난감과 인형을 갖고 놀고 있어요] [토이자러스 주차장에서 구입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보고 있어요. 팔목 및 무릎 보호대와 헬맷도 샀어요] [아파트에 돌아와서도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며 놀았어요] [TJmaxx에서 구입한 수영복을 입어보고 있어요. 분홍색의 샌들도 하나 샀어요]

[미국 동북부] 7일차 - 자유의 여신상 구경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2004년 7월 25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 7일차입니다. 어제 뉴욕 맨해튼 시내를 둘러본 터라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보트 투어를 하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보는 걸로 일정을 잡습니다. 우리 가족이 묵고있는 뉴저지 세카우쿠스에 있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 식사를 한 다음 호텔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서 뉴욕 맨해튼의 포트 오쏘리티 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뉴저지 세카우쿠스에서 뉴욕 맨해튼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모습이예요] 포트 오쏘리티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세 블럭 정도 떨어진 타임스 스퀘어 광장으로 걸어가서 광장 가운데에 있는 뮤지컬 티켓 판매하는 곳에서 줄 서서 기다립니다. 뮤지컬 정식 티켓을 인터넷으로 구입하려면 티켓 한 장에 100달러 정도 내야하는데 이 곳 ..

[미국 동북부] 6일차 - 뉴욕 맨해튼을 구경하다

2004년 7월 24일, 미국 동북부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어제 뉴저지 세카우쿠스(Secaucus)에 있는 호텔에 도착해 1박을 한 다음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서 호텔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뉴욕 맨해튼으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이 버스는 맨해튼의 포트 오쏘리티 버스 터미널(Port Authority Bus Terminal)까지 간답니다. 맨해튼은 교통이 복잡하고 주차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뉴저지에서 묵으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 맨해튼 구경을 하는 것이 편리하답니다. 우리 가족이 뉴욕 맨해튼 여행의 첫날에 둘러본 곳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답니다. 포트 오쏘리티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구경하고, 택시를 타고 이동해 2001년 9월 11일에 테러로 붕괴된 110층 쌍..

[싱가폴] 썬텍 시티몰과 오차드 거리를 구경한 후 귀국하다

2008년 5월 9일 금요일,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의 꿈같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싱가폴로 돌아와 입국 수속을 마치고 페리 터미널을 빠져나온 시각은 오후 2시 10분경. 타나메라 페리 터미널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려 택시를 타고 썬텍 시티(Suntec City)몰로 이동합니다. 원래 계획은 싱가폴의 중심가인 오차드 로드까지 가서 시내 번화가 구경을 먼저 하고 나서 이곳 썬텍 시티몰에 들릴 생각이었으나 페리 터미널에서 이곳이 더 가깝고 급히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아빠가 동선을 조정하신 거랍니다. 20여분 택시를 타고 오는 동안 택시 기사분이 다섯 개의 큰 빌딩으로 구성된 썬텍 시티몰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시는데... 아빠는 다 알아듣지 못하니 그냥 운전에 집중하시라는 듯한 표정이시고...ㅎㅎ 오후 ..

[홍콩] 웡타이신 사원을 구경한 후 쇼핑을 하다

2006년 6월 1일, 홍콩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홍콩 가족 여행 중인데 어제 낮 12시경에 도착해 홍콩의 많은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 11시경에 호텔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냈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웡타이신(Wong Tai Sin) 이라는 홍콩에서 유명한 도교 사원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침사추이로 가서 쇼핑 천국이라는 불리는 홍콩에서의 쇼핑을 즐길 예정이랍니다. [웡타이신 도교 사원에서 점치는 도구인 산통을 흔들어 보고 있어요] [산통을 흔들어서 운세가 적힌 하나의 점괘를 뽑아 점을 치는 거랍니다] [웡타이신 도교 사원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가족과 언종이네 가족 사진입니다. 아빠들은 제외하구요...ㅎㅎ] [웡타이신 도교 사원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붉은..

홍콩(Hongkong)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