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3

[네팔] 제21편(마지막편) - 파탄 더르바르 주변을 구경한 후 밤 늦은 시각에 귀국 항공편을 타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네팔 여행 15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전에 ICT 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이번 방문의 주요 업무는 마무리가 되었어요. 밤 11시에 트리부반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드라곤 항공편을 타고서 귀국하게 될 거라 오후에 충분한 여유 시간이 생기네요. 파탄 멀티플 캠퍼스를 둘러보고 천진 난만한 현지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자왈라켈 지역으로 가서 또 다른 가구점이나 컴퓨터 가게들을 찾아다니며 사무용 가구나 컴퓨터 시장 조사를 추가로 하기로 합니다. 그리니치 호텔은 이미 오전 10시경에 체크아웃을 한 후 캐리어를 비롯한 짐들을 컨시어지에 맡겨놓은 상황이예요. 나중에 저녁 식사까지 마친 후에 밤 8시경에 호텔에 돌아가 맡겨놓은 짐들을 찾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네팔] 제8편 - IC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장 조사 후 호텔 근처에서 맛사지를 받다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네팔 여행 7일차입니다. 오늘의 공식적인 업무는 오전 11시경에 이 곳 그리니치 호텔 로비에서 솔라 시스템 업체 직원을 만나 솔라시스템 설치에 관한 상담 및 견적을 요청하는 미팅을 갖기로 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자왈라켈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전산 시스템들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하기로 되어 있어요. [솔라시스템 업체 직원을 만나 솔라시스템 상담을 하고 있어요] [점심 식사는 호텔 수영장 옆 테이블에서 컵라면과 아침에 산 과일로 간단히 먹고 있어요] [점심 식사 후에 자왈라켈로 전산시스템 시장조사 가는길에 잠시 바트 바티니에 들러 히말라야 수분크림 입고가 되었나 확인해 봅니다] [자왈라켈 지역으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어요. 가는 도중에 볼 수 잇는 사원 모습입니다] [한국 여행객들..

[게인스빌] 2010/07/10 킴벌리랑 알렉시스랑 놀다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절친한 친구 알렉시스(Alexis)랑 킴벌리(Kimberlee)랑 우리집에서 놀았어요. 수영도 하고 컴퓨터도 하고 아이팟 터치도 갖고 놀면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점심 식사는 엄마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아빠가 찾아오신 도미노 피자로 맛있게 먹었구요. 알렉시스가 친척의 결혼식이 있어 3시경에 먼저 가고 킴벌리는 오후 6시경에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점심 식사로 주문한 도미노 피자 2판과 무료로 받은 시나몬 스틱입니다] [사진으로 볼 때 제 왼쪽편이 키가 아주 큰 알렉시스이구요, 제 오른쪽 편이 저보다 작은 킴벌리입니다] [알렉시스가 먼저 가고 나서 킴벌리랑 컴퓨터를 하며 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