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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제21편(마지막편) - 파탄 더르바르 주변을 구경한 후 밤 늦은 시각에 귀국 항공편을 타다

민지짱여행짱 2015. 4. 6. 11:02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네팔 여행 15일차 마지막날입니다.

 

오전에 ICT 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이번 방문의 주요 업무는 마무리가 되었어요.

밤 11시에 트리부반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드라곤 항공편을 타고서 귀국하게 될 거라 오후에 충분한 여유 시간이 생기네요.

 

파탄 멀티플 캠퍼스를 둘러보고 천진 난만한 현지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자왈라켈 지역으로 가서 또 다른 가구점이나 컴퓨터 가게들을 찾아다니며 사무용 가구나 컴퓨터 시장 조사를 추가로 하기로 합니다.

 

그리니치 호텔은 이미 오전 10시경에 체크아웃을 한 후 캐리어를 비롯한 짐들을 컨시어지에 맡겨놓은 상황이예요. 나중에 저녁 식사까지 마친 후에 밤 8시경에 호텔에 돌아가 맡겨놓은 짐들을 찾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갈거랍니다.

 

 

 

 

[파탄 멀티플 캠퍼스를 떠나 파탄 더르바르에 도착한 다음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왈라켈 지역의 가구점과 컴퓨터 가게들을 둘러보며 시장 조사를 하고 있어요]

 

[자왈라켈에서 풀촉 거리를 따라 트리부반대학교 풀촉 캠퍼스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저녁 6시가 되었네요]

 

[큰 건물이 바로 바트 바트니 쇼핑센터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살게 없나 잠시 둘러보고 나왔어요]

 

[Downtown 레스토랑에 저녁 식사를 하러 들어갑니다. 대학원생 모집 전단이 아직도 붙어있네요. 

유명 레스토랑이라 홍보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혼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모습입니다. 맥주도 한 병 시켜서 마셨구요]

 

[밤 8시 조금 넘어 학생과 함께 택시를 타고서 그리니치 호텔을 출발해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택시비는 500루피입니다]

 

[밤 11시에 출발하는 드라곤 항공편으로 내일 아침에 홍콩에 도착한 다음 갈아타고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게 될 거예요]

 

 [카트만두에서 홍콩까지 가는 보딩 패스입니다]

 

[카트만두에서 홍콩까지 타고 갈 드라곤 항공편입니다. 밤 11시에 출발해야 하는데 밤 12시가 넘어서야 출발하네요]

 

[카트만두에서 한시간 이상 늦게 출발한 터라 지난 해 8월처럼 연결 항공편 탑승에 문제가 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1시간 전에 홍콩에 도착했네요]

 

[홍콩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보딩 패스입니다]

 

[캐세이 퍼시픽과 드라곤 항공이 공동 운항하는 관계로 이번 항공편은 캐세이 퍼시픽 항공이네요]

 

[인천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해 김포 공항까지 가는 공항 리무진을 타기위해 티켓을 끊었어요]

 

[국내선 항공편을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공항리무진을 타고 이동하고 있어요]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국내선 항공편을 체크인 한 후 점심 식사를 하고 있어요]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까지 가는 대한항공 국내선 보딩 패스입니다]

 

[김해공항에 도착해 공항리무진을 타고서 창원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했어요. 

집사람이 마중을 나와 편안히 집까지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가족/친지들과 지인들에게 주려고 사온 선물들입니다. 

히말라야 수분 크림을 너무 많이 산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