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호텔존 2

[멕시코] 9일차 - 멕시코 여행을 마치고 미국 올랜도로 가다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멕시코 가족 여행 마지막 날인 9일차입니다. 오늘은 8박 9일간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여러 도시들과 마야 유적들 구경을 끝마치고서 오후 2시 25분에 젯블루 항공편으로 칸쿤을 출발해 미국 올랜도로 떠나게 됩니다. 다른 가족들과는 별도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오전 11시에 호텔 프론트에서 체크 아웃을 함께 하기로 하였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라군 방향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베란다에서 칸쿤 시내 방향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이 곳 칸쿤 호텔존에 있는 골프장 모습입니다] [짐을 모두 정리해 놓고 오전 10시경에 비치에 있는 피냐 꼴라다 레스토랑에서 아침 뷔페로 식사를 합니다] [아빠 엄마는 1인당 180페소이고 저는 90페소이네요. 뷔페 코너에 빵들만 있어 조금 실망스러..

멕시코(Mexico) 2010.12.29

[멕시코] 7일차 - 칸쿤 라군의 아침 풍경

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멕시코 가족 여행 7일차입니다. 칸쿤에 도착해 3성급 같지 않은 3성급 호텔 Grand Royal Lagoon에서 첫날 밤을 보냈어요. 어제 저녁 식사후에 호텔로 돌아오면서 어른들은 호텔 근처에 있는 슈퍼마켓에 들러 맥주와 안주를 사와서 우리 방에 모여서 밤 늦은 시각까지 술마시며 얘기를 나누셨다네요. [Grand Royal Lagoon 호텔의 모습입니다. 정자 뒷편의 1층에서 우리 가족이 하룻밤을 보냈네요] [호텔에 딸려있는 식당겸 바(Bar)입니다. 밤에 칵테일과 맥주를 팔던데 어른들은 우리 방에 모여 맥주를 마셨지요] [칸쿤에서 1박을 한 Grand Royal Lagoon 호텔과 남은 2박을 하게 될 Omni Cancun Hotel의 위치입니다] [Kukulkan ..

멕시코(Mexico)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