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8일 화요일, 캐나다 가족여행 8일차입니다.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와 스탠리 파크 구경을 마치고 벤쿠버 시내로 이동해 개스 타운에 있는 스팀 클락(Steam Clock)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벤쿠버 시내 모습입니다] 벤쿠버 시내에는 일방 통행로가 많아서 길을 잘 보고 진입해야 한답니다. 벤쿠버를 찾는 사람들은 증기를 뿜으며 매 15분마다 멜로디를 들려주는 스팀 클락을 꼭 찾게 되지요. 주차할 만한 곳을 찾다가 마침 스팀 클락 맞은 편 도로 가에 있는 코인 주차장에서 차가 한 대 빠지기에 주차를 하고 미국 쿼터 세 개를 넣습니다. 쿼터 하나에 7분씩 올라가 21분 동안 주차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개스 타운에 있는 스팀 클락입니다] [스팀 클락 맞은 편에서 바라 본 모습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