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32

[인도네시아] 제1편 - 자카르타에 도착해 글로벌 인턴쉽 현장을 방문하다

2014년 7월 15일 화요일, 베트남/인도네시아 여행 3일차입니다. 오전 10시 30분경에 베트남 호치민을 출발한 베트남 항공편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오후 1시 15분경에 도착했어요. [자카르타에 도착해 도착 비자(25달러)를 받은 후에 입국 수속을 마쳤어요] [현지 한입업체 대표가 공항에 마중을 나오셨네요. 승용차 편으로 제가 미리 예약해 놓은 Borobudur Hotel에 도착해 체크인을 했어요] [오후에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 현장을 둘러보고 있어요] [업체 관계자 및 학생들과 함께 한국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어요] [저녁 식사를 마치고서 Borobudur 호텔에 돌아와서 자카르타에서의 첫날 밤을 맞이합니다] [객실에서 내려다 본 야경입니다. 큰 수영장이 딸린 고급 호텔입니다. 1박..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노천 레스토랑에서 행복을 만끽하다

2014년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가 일정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다녀왔어요. 7월 21일부터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행사를 위해 초청하게 될 베트남 국립대 학생들 4명을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가서 한인 업체에서 하계 글로벌 인턴쉽에 참가중인 학생들과 업체 대표를 만나 인턴쉽 결과 및 향후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미팅을 가졌어요. 그리고 반둥으로 기차를 타고 가 2박 3일 일정으로 빠순단대학교 총장 및 공대학장 등을 만나 8월 마지막 주에 개최할 해외봉사연계형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 돌아온 거예요. 7월 21일 귀국할 때에는 베트남국립대 학생 4명을 동반해 귀국함으로써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학생들의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