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Vietnam)/호치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노천 레스토랑에서 행복을 만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4. 7. 13. 23:52

2014년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가 일정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다녀왔어요.

7월 21일부터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행사를 위해 초청하게 될 베트남 국립대 학생들 4명을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가서 한인 업체에서 하계 글로벌 인턴쉽에 참가중인 학생들과 업체 대표를 만나

인턴쉽 결과 및 향후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미팅을 가졌어요.

그리고 반둥으로 기차를 타고 가 2박 3일 일정으로 빠순단대학교 총장 및 공대학장 등을 만나 8월 마지막 주에 개최할

해외봉사연계형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 돌아온 거예요.

7월 21일 귀국할 때에는 베트남국립대 학생 4명을 동반해 귀국함으로써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이러한 일정 과정에 찍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여행 일기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베트남/인도네시아 방문 1일차입니다.

 

오전 10시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한 베트남항공편은 약 5시간 반 정도 걸려 호치민 딴손넛 국제공항에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1시 반(한국시각 3시 반) 경에 도착했어요.

 

[호치민 딴손넛 국제공항에 도착해 152번 버스를 타고 시내로 향하고 있어요]

 

 [호치민에서 2박하게 될 파라다이스 사이공 호텔입니다]

 

 [호텔 체크인 후에 호텔 근처을 도보로 구경하고 있어요]

 

[혼자서 족발이 든 쌀국수와 썸머 롤 그리고 맥주 두 캔을 소화시켰어요. 너무 맛있어 국물까지 남기지 않았네요]

 

 [제가 식사를 한 노천 레스토랑 테이블 모습입니다]

 

[저렇게 먹었는 데도 식사비는 83,000동(약 4천원) 밖에 나오질 않네요. 너무 좋아요]